미국의 미네소타 주 의학협회에는 '노인'에 대해서 이렇게 전의를 내렸습니다.
* 이제는 나는 늙었다고 느낀다.
* 이제 나는 배울 만큼 배웠다고 느낀다.
* "이 나이에 그깟 일은 뭐 하려고 해!"라고 말하곤 한다.
* 내일은 기약할 수 없다고 느낀다.
* 나는 젊은이들의 활동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 나는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좋다.
* 나는 '좋았던 그 시절'이 아직도 너무 좋고 그립다.
위와 같은 정의에 비추어보면 나는 노인인가. 아니면 젊은이인가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나이가 30이 안되어도 위와 같은 생각이나 느낌에 빠져있다면 그 사람은 노인이라는 증거입니다.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단순히 오래 산다고 해서 늙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늙어 가는 이유는 목적과 이상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할뿐이나 무관심은 영혼마저 주름지게 한다.
머리를 숙여 성장하는 영혼을 흙으로 되돌리는 것은 긴 세월이 아니라
근심, 의심, 자신감의 결여, 두려움, 절망과 같은 것들이다.
당신은 믿는 만큼 젊고, 의심하는 만큼 늙는다.
자신감을 갖는 만큼 젊고, 두려워하는 만큼 늙으며,
희망하는 만큼 젊고, 절망하는 만큼 늙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비록 육신은 늙을지언정 영혼과 마음과 생각은 항상 젊습니다.
우리는 늙지 않겠다고 하루에도 수없이 다짐하고 결심하며 자신에게 선언해야 합니다.
늙지 않기로 작정한다는 것은 더 성장할 수 있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신선한 하나님의 거룩한 삶을 위해 꿈을 꾸어야 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미식축구 감독이었던 짐 발바노는 뼈 암으로 죽어가면서
전국에 방영되는 TV에 나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죽음을 앞두고서도 여전히 할 일은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꿈은 우연히 생겨난 영감에서 추진력을 얻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그 영감에 재빨리 응답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라고 했습니다.
1793년 엘리 휘트니는 미국 남부의 여러 주를 여행하다가 목회 재배업자들이
원면에서 씨를 뽑기가 너무 힘들어 불평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녀석이 대신 일해 줄 기계를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좋겠어!"
하면서 투덜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휘트니는 잠자리에 누워 그들이 한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정이 훨씬 지난 뒤 그는 시원한 바람을 쐬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로 갔습니다.
창가에서 농장을 내려다보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닭 한 마리를 물어 죽인 뒤
닭장 밖으로 끌어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닭장 철망의 구멍이 너무 좁아 고양이는 결국 포기하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에게 어떤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목화 섬유를 걸러 씨를 뽑아 낼 수 있는 쇠그물 장치를 만들어내면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삼사일 후에 그는 조면기를 발명해냈다고 합니다.
우리들이 갖고 있는 꿈에는 그 꿈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려져 있습니다.
그 꿈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꿈꾸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꿈이 없으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웅장하고 화려한 꿈은 아니라 소박하고 신선한 꿈을 꾸어야 합니다.
꿈을 꾸고 있다는 말은 아직도 살아있다는 증거요,
살아갈 의욕이 살아 있다는 증거요 젊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있는 현실이라는 장벽 때문에 꿈꾸기를 게을리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제한하는 죄를 짖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들에게 주어진 현실은 암울하고 높은 장벽들과 풍랑으로 요동치고 있지만
그 꿈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신뢰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로 믿고 과감히 꿈을 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꿈을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지팡이와 질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꿈을 꾸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과 전능과 도와주심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살롬!!! 오늘도 창골산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로,
하나님의 전능의 손길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하나님의 계획된 손길로,
하나님이 갖고 계시는 꿈의 손길로 역사하시고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글로 창골산 봉서방 카페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