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급호텔에서 자는 꿈을 꿨는데
굉장히 재밌는 얘기입니다
꿈제목:제시는 못말려-고급호텔에서 하룻밤
출연:짱구(제시),짱구엄마(소이현),짱구아빠(이혁재),호텔직원(강남길,김형일)
제시네 가족은 고급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는데
제시는 '집앞 마트 행운권 추첨에 1등에 당첨됐다'고 큰소리 뻥뻥치며 자랑했습니다.
제시네 가족은 560호 방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는데
560하니까 제시가 '엄마 주름살도 560개'라며 제시 엄마를 놀렸습니다
560호 방에 들어오는 순간 신기한 모습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제시는 '화장실에 샴푸와 린스가 엄청 많다. 나중에 엄마가 가져간다'며 동네방네 소문냈습니다.
제시 엄마는 심심해서 드라마를 보는데 제시와 제시 아빠 다른 사람에게 대화를 했는데 고향이 대구라는 인연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통했지만 결국 제시 엄마에게 맞았습니다.
하룻밤을 자는데 제시 엄마는 온 몸에 땀이 줄줄 흘려 잠시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를 하는 동안에 제시는 화장실이 급해서 가려했지만 제시 엄마 때문에 다른 화장실로 갔습니다.
이때 제시 엄마는 제시가 없다는 걸 눈치챘는데 제시를 찾기 위해 밖에 나갔습니다
근데 다시 방에 들어가려하자 자동 잠금장치로 인해 문이 잠겼습니다.
한 편,제시는 아무화장실을 찾기 바쁘고 제시 엄마는 샤워가운을 입은채로 제시를 찾고 있었습니다.
제시는 오줌 누는 동상을 보고 '너 쉬가 잘 나오는 구나. 나도 쉬해야지'하는 순간
제시 엄마는 '제시야,여기는 화장실이 아니야'라며 막았으나 제시 엄마는 오줌 누는 동상에 있는 물에 빠졌습니다.
제시는 엄마에게 '엄마 지금 목욕하는 거예요? 나도 목욕하면 안돼요?'라고 하자
제시 엄마 曰 : 분위기 파악 좀 해!
이 때,이상한 소리를 감지한 호텔 직원은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는데 아주 경악할 만한 광경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제시와 제시 엄마가 동상이 취한 포즈를 따라했습니다.
결국 제시 엄마는 눈 뜨고 망신만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