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쁜 손예진.
너무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근사한 남자배우들.
정말 정성것 공들여 만든 영화더군요.
웃음지을수 있고 눈물지을수 있는 잘만든 영화에여.
어린 배우 손예진은 영화 내내 자기 역할을 훌륭하게 해냅니다.
그다지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꽃미남 배우 조인성은 역시나 핸섬하고
조승우는 이영화로 여성팬이 많이 늘어나겠더군요.
뭐라고 할까?
앙상블
이란 표현이 어울리겠어요. 배우, 음악, 영상... 어찌나 근사하던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니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오늘 이영화를 추가할려고 합니다.
첨밀밀, 러브레터 그리고 클래식
====================================================사족============
영화보고나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라는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 지더군.
좋은 사람이랑 보시길.
부디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취향이 저와 비슷하길 바라며...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서울살사
추천합니다. 영화 "클래식"
다음검색
첫댓글 하하^^ 정말 부디...취향이 비슷하길 바라며.....
각중님 생각 어찌나 나랑 같은지...^^이 영화 사랑하는 사람이랑 보러가구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선지 영화가 더 슬펐던거있져...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