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교회 권사님의 얼마 전 일이 생각나네요. 친정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식사도 거부하고 자주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늘 그 아버지 병실에 들어가 찬송부르고 기도해드렸는데 그러다보면 의식이 돌아와 몇 말씀하셨대요. 그 날도 아버진 산소호흡기를 끼고 의식없이 누워있었는데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면서 아버지 내 말 듣고 있으면 고개를 끄덕여보세요 했대요. 그런데 진짜 끄덕이시더라는. 아무리 의사가 뇌사라고 말해도 그 끝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첫댓글 와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우리도 부정적인 말을 하지말고 믿음의 말을 해야겠네요. 이 자매님도 그 가족들도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러게요. 의사라는 전문가집단으로부터 0%의 가능성을 진단받았으나 믿음과 소망은 기적을 만들만큼 놀라운 것 같아요.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겠죠! 할렐루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은혜받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하나님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아침에 주님를 더욱 신뢰하며 일어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우리모두 무한 능력자이신 주님 안에서 이런 매일 놀라운 기적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울 교회 권사님의 얼마 전 일이 생각나네요. 친정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식사도 거부하고 자주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늘 그 아버지 병실에 들어가 찬송부르고 기도해드렸는데 그러다보면 의식이 돌아와 몇 말씀하셨대요. 그 날도 아버진 산소호흡기를 끼고 의식없이 누워있었는데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면서 아버지 내 말 듣고 있으면 고개를 끄덕여보세요 했대요. 그런데 진짜 끄덕이시더라는. 아무리 의사가 뇌사라고 말해도 그 끝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