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깜깜한 밤입니다.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리고 있습니다.</P>
<P>사람들 가운데에 두 남자가 있었는데 마치 어떤 죄를 지어 벌을 받는 것처럼 바닥에 엎드려 있습니다.</P>
<P>흙 투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른 흙은 아니고 진흙같아 보입니다. 거의 파묻혀 있었어요.</P>
<P>**15가로 보라하고</P>
<P> </P>
<P>큰 문구점에 들어갑니다. 남편이 어떻게 알았는지 어느새 저를 따라왔습니다.</P>
<P>문구점에 여러가지 먹을거리들을 팔았는데, 츄러스를 보고 제가 두 개를 고릅니다.</P>
<P>근데 고를 때 아주 긴 막대기로 꽂아서 츄러스를 꺼냈어요.</P>
<P>그리고는 다른 빵도 고르고 (고를 때 제가 주인에게 이거 맘모스빵 맞죠? 하고 샀어요 혹시나해서ㅎㅎ;)</P>
<P>우유도 사는데, 남편이 그걸로 되겠냐면서 우유 세 개를 더 고릅니다.</P>
<P>남편이 만 천원밖에 없으니 그 안에서 고르라고 하네요.</P>
<P>만 천원 안으로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P>
<P>**우유25......빵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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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몽 부탁드려요!!</P><!--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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