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부스터를 1dp를 산다고 했을시 현재 정가는 4400*36 = 즉 158400원입니다
점주에게 5프로 할인하여 15만원에 팔면 안되냐고 했을시
점주께서 오케이 콜~ 하고 팔겠다고 하면
할인된 가격에 살수있고 또 코리아 보드게임즈에서는 디피를 판 상점에게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는다는것인지요?
또 이제까지의 인매직의 글을 읽어보면 이제까지의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매장들이 부스터를 대량으로 살시 할인을
요구했을때 코리아 보드게임에서 제제를 가할수 있다고 하면서 할인판매를 거부 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것인지요?
샵오너가 거짓말을 한것입니까 아니면 코리아 보드게임즈가 거짓말을 한것입니까?
아니면 코리아 보드게임은 제제를 가할 생각이없었는데 전국의 샵 오너가 잘못알아듣고착각하여
할인을 하지못하고 무조건 정가로 판것입니까?
코리아 보드게임의 공식적인 답변을 원합니다
만약 3번째였다면 앞으로는 부스터를 대량구매할시 좀 할인해서 사고싶네요
첫댓글 이왕이면 샵오너분들과 직접 통화하는 담당자의 말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여기가 코보 게시판도 아니고 그것은 무리겠죠..
가격을 가급적이면 지켜줄 것에 대해서 권고드린 바 있습니다. 사실 MTG가 다른 TCG에 비교해서 매장 입장에서 할인을 많이 해서 팔 수 있을만큼 마진이 남는 제품이 아니라, 매장 입장에서 할인 가능한 폭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을 계기로 권고 수위를 대폭 낮췄으니, 앞으로는 다른 양상이 벌어질 겁니다.
예전 얼라이언스판은 절판후 오히려 판매가가 오르기도 했었던 기억이 갑자기...;;
과연 얼마만큼의 다른 양상이 펼쳐질것인가...
코보는 유저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는 회사인가요?
오늘을 계기로 권고 수위를 낮췄다는건 원래 할수있는걸 안하다가
난리가 일어나니 했다는건가요? 그런거라면 매우 기분이 안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