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비스는 양동근이 강한거지 가드진이 강한것은 아니다. 박구영,전준범 좋은선수긴 하지만 타팀 주전2번에 비핸 약하다. 이 두선수는 만들어먹기보단 받아먹는데 특화된 선수다
2. 동부는 4강때 윤호영,김주성은 최악의 경기였다. 물론 복구안될가능성도 높지만 복구된다면...
3. 동부가드진이 알찬애가 없어서 그렇지 숫자가 많다.
4. 두경민이 공격에서 말아먹어서 안쓰긴 하는데 거머리같은 수비는 잘하는 선수고 폭발적인 선수다.
5. 사이먼의 부상으로인해 많은 시간을 못뛴다면 골밑약화를 불러 오겠지만 리차드슨의 자신감은 5차전으로 하여금 올라왔다. 문제는 난사끼
6. 4강전때 동부수비는 냉정히 100프로 중에 80퍼센트도 발휘안됬다.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릴수만 있다면
7. 라틀라프가 평균20득점으로 높은점수지만 아이러니하게 스코어러 느낌은 주지않는다.
8. 모비스 가드진 3점성공률이 그렇게 높지않더라...양동근31퍼 박구영32퍼 전준범35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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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우위를 점치는 가운데 동부의 승리 가능성
플로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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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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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만큼 모비스가 강팀이라는 말인거 같네요. 그리고 동부도 4강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구요
양동근 3점 성공률 40퍼가까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거의 던지는거 다들어가는 느낌인데ㅠㅠ
저도 이 글 때문에 기록 찾아보고 깜놀; 커리어 로우네요. 1월까진 34,35% 정도 됐던 거 같은데; 막판에 엄청 깍아먹었나..;
제가 두갱을 좋아하지만,,두갱으로 양댕 제어할 생각해준다면 땡큐입니다.
결국 양팀은 클러치에서 경기를 득점할 선수가필요한데 동부에서 그게 될지가 의문이네요 사이먼만 부상이 아니였다면 모비스 동부 5대5나 5.5 대 4.5 로 보고싶었는데 지금은6 대4 이상은 나는거같습니다. 말하신데로 수비조직력이 살아난다면 , 그리고 활동량 측면에서 전랜이 한수위라 생각들기에 모비스전에선 춯분히 수비조직력이 변수가 될수 있을꺼같네요
사이먼이 안뛰면 그냥 스윕으로 끝날듯...주성이가 정신좀 차려야 하는데......리찰순은 혼자하는 농구보다 팀 농구를 해야, 로또슛이 맨날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포스트 대결은 박빙내지는 동부우세라지만 가드 대결은 모비스가 우월하다고 봅니다. 양주장의 존재하나로 동부전 해볼만 합니다. 안재욱이 중용된다면 더욱 땡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