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장 / 정연복
4월의
봄답지 않게
갑작스레
하늘엔 먹구름
잔뜩
흐린 날씨도
네 웃음꽃
한 송이 앞에
별로
힘을 못 쓴다.
해맑은
함박웃음으로
온 가족의
아침 출근길을
응원하는
고마운 아가야
일 년
사시사철
넌 우리 집
행복 응원단장
첫댓글 그런 거 같습니다 사시사철 피어나는 꽃들을마음을 편안하게 정화해주는 응원단장
어찌나 세월이 빠른지개나리가 피는가 싶더니만어느사이 지고있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런 거 같습니다
사시사철 피어나는 꽃들을
마음을 편안하게 정화해주는 응원단장
어찌나 세월이 빠른지
개나리가 피는가 싶더니만
어느사이 지고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