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30일 동남아 배낭여행 갔는데, 싼 물가 덕에 친구는 한끼에 메뉴 3-4개, 나는 1-2개 시켜먹음, 거기에 친구는 식사후 2-3시간 후에 허기진다고 혼자 나가서 팟타이, 바비큐꼬치, 각종 튀김류, 생과일쥬스 등 각종 군것질거리 사와서 혼자 다 먹음... 또 버스 이동거리가 상당한데 배고플수 있다고 초코바 4개씩 사와서 버스에서 먹음.. 이렇게 30일 같이 이동하고, 같이 할거 다하고, 같이 수영하고 했는데.. 여행 끝나고 나는 4키로 찌고, 친구는 3키로가 빠졌음. 진짜 너무 억울함 심지어 친구는 물도 무서워해서 수영도 내가 더 많이하고, 난 장염도 걸려서 3-4일 동안 바나나만 먹었는데... 이건 진짜 체질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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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거있음... 먹기 귀찮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안먹고 참다참다 먹고 그럼ㅋㅋㅋ
배고픈걸 참냐 뭐라도 먹냐의 차이인 듯 체질문제도 있고
나도먹는게귀찮아서 잘안먹는데
체질 영향이 약간 큰거 같음. 제 경우도 집에서도 많이 먹고 평소에 사람들이랑 밥 먹을때도 잔반 처리조 역할 할 만큼 꽤 많이 먹는데도 식사후 잠깐 배만 빵빵 해지고 몸무게는 변화가 없음.
체질이 더 큰 것 같음
체질 영향도 분명히 있음. 적게 먹는 사람은 식단 조절을 하거나 식욕을 없애야함. 이방법이 진짜 어려운데 몇가지 식단 조절 하면 식욕을 없앨수 있음.
허경환 살 잘찌는 체질이라고 함.
무슨 슬리피 한명 가지고....
밥 하루 여섯 공기씩 먹으면서도 몸무게 겨우 유지만 되는 사람도 있어요
나도 어느정도 동의함 배고프면 참으면됨... 먹는게 귀찮기도하고
공복감이 좋을때가 있음
멸치친구랑 술먹으면 안주 거의
안먹음 ㅋ
저도 말랏다고 많이 듣는데 저는 술 먹어도 안주 엄청 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일할때 하루 한두끼 먹을까 말까임 ㅜ 일하니까 세끼 챙겨먹기 엄청 힘듬
친구랑 30일 동남아 배낭여행 갔는데, 싼 물가 덕에 친구는 한끼에 메뉴 3-4개, 나는 1-2개 시켜먹음, 거기에 친구는 식사후 2-3시간 후에 허기진다고 혼자 나가서 팟타이, 바비큐꼬치, 각종 튀김류, 생과일쥬스 등 각종 군것질거리 사와서 혼자 다 먹음... 또 버스 이동거리가 상당한데 배고플수 있다고 초코바 4개씩 사와서 버스에서 먹음.. 이렇게 30일 같이 이동하고, 같이 할거 다하고, 같이 수영하고 했는데.. 여행 끝나고 나는 4키로 찌고, 친구는 3키로가 빠졌음.
진짜 너무 억울함 심지어 친구는 물도 무서워해서 수영도 내가 더 많이하고, 난 장염도 걸려서 3-4일 동안 바나나만 먹었는데...
이건 진짜 체질문제임
안먹어도 힘이 나긴함... 아침 점심 안먹거 4시쯤에 점저 먹어도 괜찮음... 그리고 자기3시간 전쯤에 뭐하나 시켜먹으면됨
전 배고플때 쿡방보면 배안고픔 ㅋㅋ나름 많이먹는줄알았는데 우리집 자체가 소식하는 집안이었슴
근데 마른사람들 보면 확실히 소식하고..식탐이 많이 없는거같음...부럽..
이 뭔 개소리야
슬리피 하나의 경우로 후려치네
체질임 아는사람이 하루 다섯끼먹고 야식비만 달에 50 나오는데 살이 안찌고 마른편인데 병원에서 몸에서 영양분을 흡수 하는게 70프로 밖에 안된다고 그랫대여
그건 특이체질ㅋ 보통은 먹는사람이 찌고 안먹는사람은 안쪄요ㅋ
저 포함 주위 마른 친구들 보면 평소에 밥을 많이 먹고 적게 먹고를 떠나서 식사 외의 식탐이 별로 없음.. 군대 선임이 밥을 먹고도 무언가 계속 손에 들고있는거보고 아 살찌려면 저렇게 먹어야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비공감
제가 요즘 2주일째 저 상태인데
참아보니까 그냥 참아지더라구요.
비만유전자가 따로있다는기사도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