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은 광란의3월이라고해서 한창 대학농구 토너먼트가 진행중입니다.현재 캔자스스테잇과 시라큐스의 경기를 보고있는데
해프타임때 그렉 앤소니, 스티브라빈, 찰스바클리, 케니스미스가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야기도중 시라큐스의 존디펜스를 뚫기위해서는 외각이 터져야한다, 캔자스스테잇이 아무리 공격리바운드를 더많이
따내도 시라큐스의 높이에 고전을 면치못하며 골밑9득점밖에 못하고있다...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바클리형이
"난 잘 이해가 안된다, 내가 대학때는 공격이 안풀릴때 팀메이트들에게
아무도 나를 박스아웃할수있는사람 없으니 리바 다따줄게 백보드에 공만 맞추라고 했다" 라고 말하더군요..ㅎㅎㅎ
이외에도
"팀이 지고있을때 점프슛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자기같았으면 그냥 닥돌해서 골밑마무리하겠다..."
그게쉬운줄아나..
스튜디오에 1초 침묵이 돌더니
다들 아무말못하고 캔자스스테잇엔 찰스바클리가없다며
사람불러야한다고 하며 다른이야기로 넘어가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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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워할수없는 사람입니다
첫댓글 캔사스 참 답답하네요. 시라큐즈의 존디에 대한 해법이 없어보입니다.
시라큐스 존디펜스에 대한 해답을 올시즌 가졌던 팀이 몇 안됩니다. 펩 멜로가 빠졌어도 크리스마스가 빈자리를 잘 매꾸면서 수비의 단단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네요. 다음 라운드에 밴더빌트가 올라오면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케이스테잇의 프랭크 마틴 감독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경기후 기자 회견에서 한참을 말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he's toughest kid" 라고 딱 한마디하는데 울컥하네요.
고뢔~~~?
진짜 그모습을 상상해버렸네요. 바클리가 동료들에게 시합전 그렇게 말하는 모습을...ㅋㅋㅋ
왠지 허세가 아니라 솔직함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클리 대학 시절이라면 이건 허세가 아니라 사실을 말한거죠
ㅎㅎㅎ 장난으로 쓴 제목입니다. 바클리옹 어번시절이면 할말없죠 ㅎㅎ
저도 저건 말 그대로 팩트죠.^^
리얼 키는 슈가급이지만, 힘은 샤킬오닐이오 운동능력은 제독...ㄷㄷㄷ
너님은 바클리잖아요
접전이라면 확률높은 골밑을 공략하는게 맞죠. 비비다 보면 파울이 나던지 미들,롱러인지도 오픈되고..
마지막사진 핫팬츠 섹시하군요 바클리옹
바클리가 감독직을 맡으면 선수들은 힘들겠네요.. '얌마~ 그냥 공 받았으면 골밑에 밀고 들어가서 걍 넣으면 되잖아~!'
Charles Barkley "Center" Auburn
흑백사진 좋네요. 근데 nba때가 더 젊어보이는....
참.. 다시는 나오기 힘든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샼과 바클리....
르브론과 샤크의 중간 아;;; 르브론이 훨 더 크구나 바클리보다;;
ㅋㅋㅋㅋㅋㅋ
르브론이 바클리보다 커도 훨씬 크니까 그게 문제..ㅋㅋㅋㅋ
리바 따기 참 쉽죠잉
오 버클리 어번 나왔네요!! ㅋㅋ 살기좋은 어번 가고싶다
바클리..ㅋㅋㅋㅋㅋㅋ
자기입장에서는 틀린말한거 하나도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