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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품질관리 업무 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티맥론도스러워 추천 0 조회 899 18.07.20 16: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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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0 16:27

    첫댓글 어떤 계통이냐에 따라 다르죠. 품질이 일반적으로 힘이 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을의 경우에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해양 플랜트 배관 품질이었습니다. 중공업쪽이라면 이야기 해드릴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8.07.20 21:24

    자동차 부품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 18.07.20 17:41

    품질관리도 분야가 많습니다. 부품품질, 공정품질, 출하품질, 고객품질, 개발품질 등등.. 어떤 분야를 맞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품질은 품질담당자만의 힘으로 보증되는 것이 아니어서 다른 부서와의 밀땅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다소 부족한 대책서도 리스크에 따라 때로는 눈 감아 줄 수 있는..
    짧게 설명하긴 어려운데 우선 분야부터 확인해 보시면 판단이 좀 더 쉬워질 거 같아요.

  • 작성자 18.07.20 21:24

    자동차 부품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 18.07.21 05:24

    전공도 산공이고 8년째 자동차 품질업무 하고있습니다. 여러분야가 있는데 이직은 타 직종에 비해 쉬워요 왜냐면 많이 그만둬서 수요가 계속 생기거든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왠만한건 답해드릴수있을것같네요.

  • 18.07.21 11:17

    자동차쪽 부품쪽이라면 완성차 벤더일텐데, 본인이 완성차의 갑질을 견딜 자신이 있고, 성격이 몸으로 떼우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면 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 비추합니다.

    불량 터졌을때 바로 올라와서 선별하고 야스리질 하고, 새벽시장(이젠 주 52시간 실시로 대부분 안하겠네요)불려와서 대책 발표하다가 욕먹고, 전 완성차쪽 근무하고 품질은 아니고 관련부서인데.. 업체가 불량내고 불려와서 깨지는거보면 안타까워요..

    저건 고객사 상대하는 부품품질인데
    품질도 부품쪽 품질, 사내공정품질, 보증등 다양한 부서가 있는데, 특히 고객 상대하는 품질은 가지마세요~

    특히 규모작은 업체면 일당 백일겁니다.. 힘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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