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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캡쳐 <호이카페> 진정한 친구들이라고 착각하고 지냈던 은따얘기..ㅠㅠ (모배有/BGM有)
빵뿌 추천 2 조회 18,426 13.02.12 15:4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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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see follow me 나중에 다 벌 쳐받아라 진짜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치지마라 진짜

  • 에고... ㅠㅠ 잘못이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멍청한것들

  • 그런애들 꼭 괴롭히다가 잠깐 잘해주고 또 괴롭히다 좀 잘해주고 그러면서 나중에 자기네 불리한 상황 생기면 자기넨 친구라고 생각해서 잘해주고 장난친건데 왜그러냔식으로 나옴... 당하는 애들 대부분 모질지 못해서 잠깐 잘해주는 그 순간에 마음 풀리고 다시 당하면 더 상처받고 그러죠

  • 13.02.12 16:16

    제일 걱정이 되는 게 이제는 사회나가도 저런 못되쳐먹은 애들이 못나간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

  • 13.02.12 18:14

    22

  • 13.02.12 23:11

    3333 저런애들 성공하드라....

  • 13.02.12 16:20

    나이를 어디로 먹니..

  • 13.02.12 17:23

    거꾸로..요

  • 시간 지나면서 '이제 이 나이 때는 이런 애들 없겠지' 싶어도 꼭 보이더라고요

  • 13.02.12 16:24

    어휴...

  • 저 구이랑 지금계속 잘지내니까 괜찮구나 하는거같은데 그럼나중에커서도 후회죄책감같은건없겠지

  • 13.02.12 17:23

    똑같이 당해봐야돼..

  • 13.02.12 18:03

    으이구..못됐따 정말

  • 13.02.12 18:20

    그런 애들과느 아예 연을 끊고 살아야함 ㅠㅠㅠ

  • 13.02.12 18:21

    저얘기 보고 생각났...다.... 초6때 친구들이랑 반 다 갈라지고 여자애들 몇명이랑 친해졌는데 걔네가 점점 따시키고 ㅋ.. 기어이 반에서 따되고 남자애들도 같이 괴롭히고 맨날 필통갔다 숨기고 교과서 버리고 가방에 침뱉고 기어이 하교길에 계단내려가는데 맨위칸이었는데 떠밀고 ㅋ... 입원해있으니까 와서 비웃고 떠민새끼 엄마는 와서 지아들 사립중학교 보낼꺼라고 대충 합의보자그러고 아 그냥 진작에 유서쓰고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그새끼들 인생에 빨간줄 그이게할껄 아쉽다

  • 13.02.13 01:10

    그 엄마가 아들교육을 쓰레기같이 시켰네요... 못뛰어내렸다고 아쉬워 하지 마세요... 님이 나중에라도 꼭 저때 고생하신만큼 좋은분들을 만나셨음 좋겠네요 ㅎㅎ...

  • 13.02.12 18:41

    쟤들은 그러겠져? 예전에 그랬지만 지금은 안그러잖아 근데 뭐가 문젠데?라고...
    사람이 받은 상처는 어떻게 하고.. 잘못한게 지금이라고 없어지는건 아닐텐데.. ㅡ_ㅡ

  • 13.02.12 18:53

    대학이나 사회에도 저런사람들 많아요ㅎㅎ..

  • 13.02.12 19:13

    작년에 은따까지는 아니여도 정말 친한 친구가 없어서 겉돌기도 했는데 반 다 갈려서 너무 행복해요.. ㅠㅠ 진짜ㄹㅗ 친한 친구 하나 이번엔 꼭 만들어야지ㅠㅠㅠ

  • 13.02.12 20:31

    저 느낌 뭔지 알겟다,,ㅠ 나쁜사람들이야 진짜

  • 13.02.12 20:35

    사회 나와서 느낀건데 꼭 저렇게 어정쩡한 여우들은 어디서 뱀이나 구렁이과 만나서 탈탈 털리고도 어디서 하소연도 못하더라 ㅋㅋㅋㅋ

  • 13.02.12 21:59

    초등학교때 전학와서 나 은따시키고 헛소문 퍼뜨린 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때 만나서 나 잘돼있으니까 해맑게 인사하면서 친한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빅엿 날려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그대로 그 모양인데 난 잘돼있으니까 배아프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12 22:00

    그리고 고1때 나 은따시킨 애들 고2돼서 똑같이 은따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좋은 친구들 만나서 씐나게 잘 지냈는데 너넨 맨날 교실에 엎드려서 자는 척 하더라 그렇게 나 따돌리더니

  • 13.02.12 22:37

    진정한 친구 하나 사귀는것도 진짜 힘든거 같아요. 전 싸운다던가 뭐 그런 친구도 하나없고얼굴보는 친구도 많고 난 정말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아니라고 생각할때 혼자 서운하고 속상하고. 그래서 더 먼저 연락 못하고.. 은따는 아닌데 항상 모든친구들에게 이런 감정을 느껴서 뭔가 모든말을 할수있는 가장소중한 상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줄 친구는 아직도 없는것 같아요.

  • 전 정말 평생친구들이 3명있지만 이건 진짜 너무하네요. 그런 애들이랑은 처음부터 연을 끊지... 어떻게 친해지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런 일을 꾸민다는것 자체가 친구로써 자격이 없는듯. 저런 짓을 해놓고도 속이고 이용하다니ㅡㅡ

  • 13.02.13 01:28

    정말유치하고 어리네요.글쓴이님 힘내시길바래요! 그런친구들가만히보면 서로뒷담화하고있을지도몰라요! 그런 어리석고유치한게임에 놀아나지말고 현실을보세요! 보란듯이좋은대학가시길!!

  • 13.02.13 01:26

    못됐네 진짜ㅡㅡ

  • 13.02.13 12:15

    친구면 사이가 동등해야지 누구한명이 밑이면 그건 친구가아님 한살한살먹을수록 느끼는건 친구는 그냥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않은 상태가 좋다는거..ㅋㅋ 연락이오면 받고 아니면 말고식이 좋음 그중에 맘가는애 있으면 걔한테만 가끔 안부묻고

  • 13.02.15 13:46

    벌받어 니네 그러다 벌받는다 싸가지없는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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