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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인터뷰
-캡아3은 버키가 한 일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로부터 나온 영화이다. 버키의 토니부모살해건 덕분에 시빌워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삭제된컷중에) 토니의 "알고있었느냐?"라는 질문에 캡틴이 대답을 하지 않는 컷들이 있었다. 캡틴이 대답할 수 있는 방식은 다양했다
-토니는 원래 회상씬으로 보여주려고했는데 로다주가 기술설명하면서 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다고말함
-버키가 다시 냉동된 이유는 버키 (본인스스로가) 영화의 끝에 다다랐을땐 용서받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 와칸다에서 (우리는 그가) 그냥 데킬라 마시게 하는게 옳지 않았다고 느꼈기 때문
-완다가 라고스나 에오울에서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에오울에서 완다는 빠르게 편을 바꿨고 작가들은 "착하지만 죄책감을 느끼는" 인물들에게 벌을 줄 생각이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버키의 경우에는 더 의미있는 방식으로 접근해야했음
-완다는 틴에이저가 아니나, 많은 인물들이 완다를 애취급하는건 완다가 경험이 적고 완다(의 힘) 대해 약간 두려워하기 때문. 그 두려움으로 인해 어벤져들이 완다를 조금은 낮춰보면서 완다를 덜 위협적으로 생각하려고함. 이런 부분이 캡틴과 토니의 펜을두고 하는 말싸움에서 드러난다. ("살상무기한테 비자 안나와")
-[비전이 묠니르를 들었는데 토니편에 서면 토니편이 맞는것처럼 보이지않냐는 질문] 비전이 여전히 묠니르를 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함.
당시엔 신생아고 경험이 없는 순수한 애였음 .그리고 캡이 반대편에 있으으며 도덕적으로는 동등하다고 한다
-지모가 할 일은 이제 별로 없다고 추측한다. 살아남았을지라도 어벤져스를 분열시키는 목표를 성공시켰으니까
-마블영화가 특정 분위기를 따라야한다거나 가벼워야한다는 생각을 부정했다
-호크아이 분량이 적은 이유는 그가 말이 많지 않고 언쟁하는걸 싫어해서. 그리고 mcu에서 호크아이의 핵심은 가족이라 시빌워랑 어울리지않았다고본다. 호크아이의 역할은
"허세부리는 한 솔로(스타워즈 등장인물) ". 늦게 나타나서 명장면을 만드는것이었다 (비전&완다씬, 토니가 있는 수중감옥)
-결말에서 토니가 나타나지않았다면 지모는 다른 시간에 그 영상을 보여줬을거라고 말함
-시빌워에서 누가 죽으면 어벤져스가 다시뭉치고 문제를 해결했을거같아서 이건 피하고 싶었다. 그들은 인피니티워를 위해 어벤이 해체하길 바랬다
-결과적 고통은 로디가 짊어질거라고 항상 생각했다. 토니에게 가까운 사람으로서 ,그리고 그건 비전이어야했다 (같은 팀이니까, 비전캐릭터의 발전을 가져오기때문) 그리고 로디에게도 새로운 방향이 주어졌다
-굳이 (이번 영화에서) 지난 영화내용을 설명하고 싶지 않았다.이전영화들에서 메타퀘스쳔이된 어벤져스는 어디에있는가에대한거도 피했다
-스파이더맨의 기원에 대해 말하고 싶지않았고 어리고 최대한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퀸즈의 사람으로 가득찬 아파트에 사는것과같이)
-스티브와 얼스킨 박사, 피터와 토니는 의도적으로 설정한 평행관계이다. 피터를 데려오는건 토니에게 스티브를 유지하는것과 같았다 (정의감을 느끼는 캐릭터를 두면서 토니가 명분을 가졌다고 스스로 생각하게만든단소리인듯)
-토니가 "소년병"을 데려오는 것에 대해 관객들이 불편함을 느끼도록 의도적으로 설정했다
-엑스맨을 취할수있다면 리부트하고싶다고말함. 울버린안쓰고 싸이클롭스 대장 중심으로
-작가들의 드림프로젝트는 4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담은 윈터솔져 솔로무비, 혹은 퍼벤져에 살짝 나온 캡아 프로파간다무비
감독인터뷰
http://www.slashfilm.com/civil-war-anthony-and-joe-russo-interview/
Q:토니스타크의 취약점을 보여주려한 이유가 무엇인가
That was the most important thing to us because there was no other way that you’re going to get Tony Stark, who in Iron Man 2 told the government to go fuck themselves, to take the government’s side unless he was vulnerable and he was in a position of feeling great guilt. That’s where we wanted him at the beginning of the film, which is why Pepper Potts left him. He’s extremely vulnerable at that moment. He does not understand where his life is going. He gets confronted in the hallway by a woman whose son he de facto murdered because he created Ultron. We were also not interested at any point in making either character in this conflict the antagonist. We wanted both to be the protagonist and antagonist at different points of the film, and to give you very emotional reasons to support each character.
조루소 : 그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언맨2에서 정부를향해 뻐큐를날린 토니스타크를 정부편을 들게 만들게 취약하게 만들고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것외엔 다른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죠 . 그래서 영화의 초반에 그를 배치해서 페퍼포츠가 떠나게 만들었죠 . 토니는 극도로 취약해집니다. 토니는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 거기다 토니는 궁극적으로 Ultron을 창조했기 때문에 아들이 사실상 살해된 한 어머니를 복도에서 직면하게됩니다. 저희는 또한 이 충돌에서 어느 한 인물을 적대자로 만드는 것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영화의 다른 지점에서 주인공과 대응자가되기를 원했고, 각 캐릭터를 지원할 정서적인 이유를 제공하기를 원했습니다.
He goes on the most horrific emotional journey of anybody in the movie. It is very empathetic. It’s very difficult to watch that scene with Bucky and Tony’s parents, but we shot it violent because we want you to be horrified. We wanted you to feel what Tony was feeling in that moment. Also, Bucky can be considered the longest suffering POW. Cap has an equally emotional reason that he is trying to protect and preserve Bucky, which is the last shred of his humanity from the past, the last shred of his sense of self and his home. The character is a pure victim. Again, all these characters do complicated things and, hopefully, in the end, the sum result is that you walk out of the theater arguing with your friends and family about who was right.
그는 영화에서 누구보다 가장 끔찍한 감정적인 여행을 계속합니다. 그것은 매우 공감이가죠 . 버키가 토니의 부모님과 함께 그 장면을 보고있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이 놀라기를 원했기 때문에 폭력적으로 연출했습니다. 토니가 그 순간에 느끼고있는 것을 당신또한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버키는 가장 오래 고통당하는 전쟁 포로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캡틴은 똑같이 정서적인 이유를 지니고있어 버키를 지키려고합니다, 버키는 캡틴에게 과거로부터의 인간성의 마지막 조각이며, 자기 자신과 그의 고향 대한 그의 감정의 마지막 조각입니다.
캐릭터(버키)는 무고한 희생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이 모든 캐릭터들은 복잡한것들을 하고. 합리적인 결과는 관객이 친구와 가족과 함께 극장을 나서면서 누가 올았는지에대해 논쟁하는것입니다
He’s a victim who murdered Tony’s parents.
앤소니루소 : 버키는 토니의 부모를 살해한 희생양이죠
1. 영화 결말에서 스티브 로져스는 캡틴 아메리카의 자리를 버렸다고 할 수 있다. 안토니 루소가 말하길 “방패를 떨어트리는건 캡틴 아메리카의 정채성을 부정하는것과 스티브 로저스의 정채성을 포옹하는 결정을 뜻한다./Dropping the shield is a rejection of the Captain America identity and a choice to embrace the Steve Rogers identity.” 뭐 그래봤자 나중에 돌아오겠지만
2. 캡틴 아메리카를 죽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 캡틴이 죽어서 갈등이 끝나고 토니가 죄책감을 느끼는 것보다 캡틴이 살아있는게 더 복잡하고 흥미로울것 같았다.
3. 디즈니 윗선에서 "제 3막에선 영웅들이 화해해소 힘을 합쳐서 악당을 상대하는게 어떠냐"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갓파이기가 반대했다고 함. 케빈 파이기가 말하길 영화가 너무 깔끔하게 끝나면 영화 정체를 망치는 거라고.
4. 공항 액션장면을 구상, 촬형, 작업하는대만 2년이 걸림.
5. 스파이더맨이 처음 등장해서 토니 스타크를 만나는 장면을 스파이더맨 배우 오디션할때 썼음. 스파이더맨 오디션은 로다쥬가 직접 와서 같이 했는대 들은 바에 의하면 그 오디션에 온 배우들은 오디션이 시작하기 전까지 로다쥬랑 같이 연기 하는건지 몰랐다고 함.
“We are moving into a phase now in the storytelling where, when we bring Captain America’s story forward from Civil War, it’s going to be into Avengers: Infinity War. That’s the next chapter, so to speak, in his specific story, and there’s been no talk of where we go beyond that yet.”
" 시빌 워로부터 캡틴 아메리카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스토리텔링을 해야하는 장소와 시기를 잡아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 내용에 삽입이 될 겁니다. 쉽게 말해서 스티브 로저스의 구체적인 스토리가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것인데,
그 이후에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는 아직 대화가 없습니다. "
스포 표시하려다가 공지에 6개월지난영화라 안썼어..
첫댓글 버키 솔로무비 계획 있구나ㅠㅠㅠㅠ
버키 인생도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ㅠㅠㅠ 이해할 수 있는데 그래도 토니가 너무 불쌍하뮤ㅠㅠㅠㅠㅠ
@내가 그다지 사랑한 그대여 부정할수없다... 최애임....
이거 진짜 공감 난 스팁이랑 버키도 이해가고 다 안타까운데 토니는 마지막에 혼자 남은것같아서 너무 맴찢이야ㅛ음......
하이드라를 죽입시다 하이드라는 원수..
역시 파이기.. 걍 제 3의 인물 물리치는걸로 깔끔하게 끝났으면 전형적인 디즈니 영화될뻔ㅋㅋㅋ
아 버키 솔로무비 주세용~~
나는 원한다 블위 단독영화.,,
나오늘 첨으로 다시 재탕했는데 진짜 눈물났음 또,,토니넘 맘아ㅏ 언제봐도..
토니 최애라 시빌워 재탕 못함..유일하게 n차 못 뛴 마블 영화임
버키는 가장 오래 고통당하는 전쟁 포로 ㄹㅇ....세계 2차대전 참전해서 고문&실험>전쟁>기차에서떨어져서 팔한쪽잃고 고문&실험&인체개조&세뇌>약 70년동안 냉해동 반복ㅠ>하이드라 손에서 벗어나서 조용히 기억찾으면서 살고있었는데 웬 미친놈땜에 전세계적으로 수배당하고 쫓기고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인생 기구해ㅠ 버키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