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에 나오는 얘기처럼 다 같은 장미인데 나한테 길들여진 장미는 그 하나로 특별한 장미인거잖아. 닭을 키워서 닭고기로 만들어 먹을 수 는 있지만 부화해서 병아리부터 자라는 모습 보여주면서 말풍선 달아주고 정이가게 만들어 주고 죽인다는 것은 그 자체로 상처 받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 ㅜㅜ
자신이 직접 부화시키고 키운 닭을 먹을 수 있을까? <- 이게 핵심이 아닐까...고민하는 예능이라니. 다큐보단 예능이 보기 쉽고 화제성도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자막은 시청자도 닭에게 애정을 느끼게끔하는 게 아닐까 싶음. 물론 걍 장르상 당연하게 붙이는 게 큰 것 같지만....ㅋㅋㅋ 닭볶음탕편이란 말은 자극적으로 느껴지긴 함...그럼 다음편도 있나 싶기도 하고....암튼 나는 이런 프로그램도 하나 쯤은 있어도 괜찮다고 봐. 어렸을 때부터 왜 소,닭,돼지는 당연하게 먹는지 의문이었거든.
귀엽게 연출이라도 하지말지 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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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내말이 이거... 그대들의 논리는 내가정준건 먹으면 안되고 남이 정준건 먹어도 된단 논리밖애 안됌
내일도 남이 정준 동물들 먹을거면서
이계인?
무엇이 불편한지도알겠고 그 불편함을 느끼기 싫은 이유도 어렴풋이 알것 같다...육식을 하면서도 이런걸 외면하고싶어하는 내모습에도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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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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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외면해온 자신의 모순을 바라보게 하는 주제구낭 그래서 거부감이 더 드는듯
으..끔찍해 패널들 키우고 먹는모습보여주려나..? 난못먹어 안먹어..
고기줄여야지..
어린왕자에 나오는 얘기처럼 다 같은 장미인데 나한테 길들여진 장미는 그 하나로 특별한 장미인거잖아.
닭을 키워서 닭고기로 만들어 먹을 수 는 있지만 부화해서 병아리부터 자라는 모습 보여주면서 말풍선 달아주고 정이가게 만들어 주고 죽인다는 것은 그 자체로 상처 받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 ㅜㅜ
??....좆본스러워...이미아는사실 굳이 보여줘야할필욘없다고생각함
자신이 직접 부화시키고 키운 닭을 먹을 수 있을까? <- 이게 핵심이 아닐까...고민하는 예능이라니. 다큐보단 예능이 보기 쉽고 화제성도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자막은 시청자도 닭에게 애정을 느끼게끔하는 게 아닐까 싶음. 물론 걍 장르상 당연하게 붙이는 게 큰 것 같지만....ㅋㅋㅋ 닭볶음탕편이란 말은 자극적으로 느껴지긴 함...그럼 다음편도 있나 싶기도 하고....암튼 나는 이런 프로그램도 하나 쯤은 있어도 괜찮다고 봐. 어렸을 때부터 왜 소,닭,돼지는 당연하게 먹는지 의문이었거든.
봐야알듯...
별 생각 안드는데.. 모든 닭은 병아리였던 것을 ㅜ
이미 연출이 귀엽게 사랑스럽게 보여지도록 묘사하고 있는데 이해가안가네
아니 굳이... 굳이...
미친거 아니냐?
아미친..
그냥 길러서 잡아먹는다 까지만 했으면 필요할 수도 있겠다.. 싶을텐데 '닭볶음탕편' 이거때문에 조금 더 보기 두려워지네ㅠㅠ 병아리=닭볶음탕 이런 느낌이라... 내가 볼지 말지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다
경각심을 준다는 측면에서는 찬성이야..ㅜㅜ
아니 뭐 사실인데...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컨텐츠가 진짜 없긴 없나보다 이제 ㅋ
취지는 죽여서 뭐 해먹는 건데
연출은 거의 삼시세끼에 나오는 동물들처럼 해놓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