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족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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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갑상선암
대장암
유방암
등등
젊다고 안심하는 경우 많은데 젊은층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족젭
첫댓글 개오바 진짜ㅠㅠ무서워..
젊으면 피가 빨리 돌아서 ㅠ 암세포 전이가 빠르댔어... 나도 친구 2명 암으로 떠나 보냈네...
암카페 가면 진짜 다양한 나이들 많더라...태어난지 얼마안된 아기들도 있고, 10대부터 20,30대 너무 많아..
갑상선 유방 말고도 위암, 췌장암, 대장암 정말 너무 많이 봤어 30대 중반인데 말기 환자인 경우도 있고... 젊은 암 환자들 볼 때마다 마음 너무 안 좋다
대병 혈액종양내과 간호산데 젊은 암환자 진짜진짜 많아...
다른 얘기지만 큰일 볼때마다 딱딱해서 항문에서 피나는일이 대다수고 치핵이라고 해야하나 그거 자주 생기는데 항문외과 가봐야되나..? 한 3년전부터 그러기 시작했는데 가끔그러다가 꾸준히 그런상태다 요샌 ㅠ
병원에 빨리 가봐...참으면 더 상태안좋아져 병은 그냥 두면 본인만 손해야
@아주작은습관의힘 그래야겠다ㅠㅠ 고마워!
@자매님 자매꽃 아세요?? 덕분에 맘 잡았다...항문외과는 진료를 어떤식으로 볼지 무서워가지고 흑흑 내일 가야지ㅠ
무섭다.
병원 일하는데 진짜 많음.. 초음파, 내시경 안아파도 검진 목적으로 꼭 해봐.. 내가 검사하는지라 제일 먼저 보는데 오늘도 젊은 분 암 있었다..
첫댓글 개오바 진짜ㅠㅠ무서워..
젊으면 피가 빨리 돌아서 ㅠ 암세포 전이가 빠르댔어... 나도 친구 2명 암으로 떠나 보냈네...
암카페 가면 진짜 다양한 나이들 많더라...태어난지 얼마안된 아기들도 있고, 10대부터 20,30대 너무 많아..
갑상선 유방 말고도 위암, 췌장암, 대장암 정말 너무 많이 봤어 30대 중반인데 말기 환자인 경우도 있고... 젊은 암 환자들 볼 때마다 마음 너무 안 좋다
대병 혈액종양내과 간호산데 젊은 암환자 진짜진짜 많아...
다른 얘기지만 큰일 볼때마다 딱딱해서 항문에서 피나는일이 대다수고 치핵이라고 해야하나 그거 자주 생기는데 항문외과 가봐야되나..? 한 3년전부터 그러기 시작했는데 가끔그러다가 꾸준히 그런상태다 요샌 ㅠ
병원에 빨리 가봐...참으면 더 상태안좋아져 병은 그냥 두면 본인만 손해야
@아주작은습관의힘 그래야겠다ㅠㅠ 고마워!
@자매님 자매꽃 아세요?? 덕분에 맘 잡았다...항문외과는 진료를 어떤식으로 볼지 무서워가지고 흑흑 내일 가야지ㅠ
무섭다.
병원 일하는데 진짜 많음.. 초음파, 내시경 안아파도 검진 목적으로 꼭 해봐.. 내가 검사하는지라 제일 먼저 보는데 오늘도 젊은 분 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