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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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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남자들 관심없는 여자한테 인간적 매너도 안한다고 느낀 달글 캡쳐
할일이나하 추천 0 조회 10,504 23.02.25 13:25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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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5 13:26

    첫댓글 나도 한남 저렇게 대해야겠다

  • 23.02.25 13:26

    ㅉㅉ ~

  • 23.02.25 13:27

    그런 남자들 많은듯ㅋㅋ 지들이 저러니까 여자들이 웃으면 지 좋아하는 줄 아는건가봐; 나도 이제 안 웃잖아;

  • 23.02.25 13:28

    임산부석에 꾸역꾸역 앉는 한남들만 봐도ㅋㅋ

  • 23.02.25 13:29

    나도 이거 거의 평생 당하고 살아서 한남들 존나 극혐함ㅋㅋㅋㅋ 이거 안당해본 사람은 진짜 모름. 여자들끼리도 얘기하면 이해 못해서 싸해지는 바이브가 있어. 난 그래서 여자들한테도 말 잘 안함

  • 23.02.25 13:29

    ㄹㅇ 인사도 안받더라 븅신

  • 23.02.25 13:30

    저런 한남들이 개많어

  • 23.02.25 13:30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좆의숙주로 자라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 인간적인 예의조차 없는 한남들 지적하는건데 한남들은 고작해야 여윽시 페미들 못생기고 쿵쾅이들이라 남자한테 ^사랑못받아서^ 페미된거라고 지랄할거같아서 더 답답함..

  • 23.02.25 13:30

    ㅇㅈ 자지카르텔은 오지고 형님형님그러면서 ㅋㅋ병신새끼들 걍 싹 다 재기했으면

  • 23.02.25 13:31

    인간적인 매너조차 못갖췄네

  • 23.02.25 13:32

    ㄹㅇ

  • 23.02.25 13:33

    fuckable / invisible 이거 존나 개공감
    관심도 관심인데 여자가 친구로서의 매너는 지키되 선그으면 남자는 이거조차 안함 자기는 이성으로서 선그어졌기때문에. 존나미개

  • 23.02.25 13:33

    한남들은 왜그럴까…?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서 예의도 없어… 저러니까 그냥 기본적으로 예의상 대해주는 여자들한테 고백공격하나봐

  • 23.02.25 13:34

    저래서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친절 베풀면 지 좋아하는 줄 착각하는구나

  • 23.02.25 13:34

    윽 짐짜 좃의 숙주

  • 어 마져....싸가지없는 한남들

  • 23.02.25 13:36

    ㄹㅇ 문 잡아주고 하는 것도 ㅋㅋ 난 외국 나가서 이게 남자들이 당연하다는듯 해주는게 신기했음 그냥 이런 별거 아닌 것도 지랑 섹스해줄 상대 아니면 안해줌 ㅋㅋㅋ

  • 23.02.25 13:38

    정확히는 섹스하고싶지않은 여자인듯ㅋ

  • 23.02.25 13:44

    난 관심 없는게 왜 인간적 매넌지는 모르겠지만 한 10년전쯤 엄마를 통해 알아버려서 배신감도 들고 기분 개좆같더라 약국 약사가 스몰톡 같은거 하는걸 못봤는데 나에게만 스몰톡해서(내가 뭐 다른거 했냐기엔 약국에 없을법한 제품이 신기해서 물어본거밖에 없음 ㅅㅂ 이걸로 내가 스몰톡 걸었다고 착각한걸로 보임) 그때 남자들은 관심있는 여자에게만 잘해준단 소릴 들은게 있어서 "설마 그럴리가...설마ㅋㅋㅋㅋ 스몰톡이 관심?" 하고 반신반의에 거기가 처음부터 인사를 해도 친절했기때문에 약국에 엄마 심부름 보낼일이 있을때 그 약국에 보냈어 그리고 엄마가 모르겠다고 전화 걸어왔어 근데 전화로 들리는 목소리 톤부터 개싸가지. 기분 나쁠때 목소리 짝 까는톤 앎? 그거에다가 귀찮단 말투라 충격과 배신감에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엄마 기분 상할것도 그렇고 그 정도로 바뀌는놈은 건드려서 득볼거 없을거 같아서 엄마랑만 통화하고 거긴 다시는 안감 진짜 ㅅㅂ 난 무관심하다고해서 기분 나빴던적 없는데 (무관심이 아니고 일부러 고의적인건 좆같단거에 동의. 그정도면 무관심 아니고 따돌림같으니카) 우리 엄마한테 그러다니 칼갈뻔^^ 나는 친절하길래 어른들께 깍듯하고 싹싹할줄 알았지

  • 23.02.25 13:53

    뭔가 보니까 데자뷰 … 여기 주제랑은 좀 다르지만 내가 청각장애라서 보청기가게에 아버지랑 갔을땐 무시하지않앗고 설명도 더 해줫는데 만만해보이는 어머니랑 가니깐 완전 무시하더라 귀찮아하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거기 이제 안감… 남자는 남자를 무서워하는구나 싶었음

  • 23.02.25 13:59

    @레몬칵텔 그치 나도 엄마랑 가면 느껴 (개비가 저자세로 나오거나 모르는척하면 위험한데 그게 아닌 이상은 개비대우가 괜찮음) 나한테 하는건 좆같군 하고 넘기면 돼 근데 엄마한테 그러는건 못참지 들은것도 아니고 전화통화로 직접 들으면 개좆같고 어떠한 감정이 치밀어오르고 이때까지도 기억한다 이거에요ㅡㅡ 아근데 그건 이성문제도 문젠데 장애인혐오도 더해져서 더 기분 더러웠겠다 토닥토닥 안물어봤지만 나는 다리가 불편해서 감히 어렴풋이 알거 같아 아무튼 지가 잘못해서 고객 잃으면 지들만 손해지 돈이 넘쳐나나봐

  • 23.02.25 14:06

    @디스마인 막 무슨 보청기관련 상도 타고 입소문으로 그 가게가 유명했었는데 나 고딩때 처음 갔을땐 잘해주셧는데 (지금은 내가 대학 졸업)5년? 지나니깐 본색 드러남… ㅋㅋ 잘나가니까 자만심이 커졋나봄… 나 잘 안들려서 네? 하면서 약간 고개 내밀때가 가끔 있는데 그걸 갑자기 따라하면서 내 흉내 내는데 내가 할때보다 훨씬 내얼굴에 너무 가까이오면서 이렇게 하면 안좋다고 쎄하게 말하는거야 진짜 성희롱 느낌도 나고 별로였어… 글고 as땜에 방문해서 볼때마다 이뻐졋다 ㅇㅈㄹ … 여샤도 나처럼 몸이 불편한게 있었구나 ㅠ 진짜 공감이야 장애인이면 무시하는것도 있지 지보다 낮다고 생각하니까 ㅡㅡ 그게 남자들이 심해… 여자들은 그래도 배려해주는데
    참고로 그 한남은 50-60대 아재… 절레

  • 23.02.25 14:12

    @레몬칵텔 아... 막 그냥 위로하면 동정이나 겉치레로 보일까봐 내신상도 오픈했어 모쪼록 그 보청기가게 흉내도 개좆같고 성희롱도 맞네 ㅗ 그ㅅㄲ 대가리를 빡하고 개쎄게 때리고싶다 예뻐졌다도 맥락상 꾸준한 희롱으로 보이는데 ㅅㅂ 신고 안되냐 어디서 감히 혐오남발이야 근데 여혐은 당연히 한남이 심하지만 장애혐은 딱히 남자가 심한줄 모르겠어

  • 23.02.25 14:23

    @디스마인 여자도 장애혐 하는 사람도 꽤 보긴 했지만 초중고 학생시절에는 여자든 남자든 장애혐오 보기 쉬운데 뭔가 성인되고나서 25이후부터? 좀 사람들 보면 뭐랄까 지하철 시위같은것도 20-30대보면 여자들이 좀더 깊게 생각하고 자세히 알아보고 편들어주는 사람 좀더 있고 남자들은 거의 욕하는걸 본듯…. 그래서 그렇게 느꼈어 그리고 어디를 갈때도 남직원보다 여직원이 입모양 보여주려고 하는 경우도 더 많았고! 더 친절했달까….

  • 23.02.25 14:21

    @디스마인 뭐 근데 이건 생각차이니까 서로 다를수있다고 생각혀 ㅋㅋㅋ 신상 좀 그럴수있는데도 오픈해줘서 고마워!! 진짜 여시에도 장애인인 분들 꽤 숨어있는게 느껴짐..! 암튼 위로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

  • 23.02.25 14:23

    @레몬칵텔 아... 난 여혐으로 강자에 대한 대우가 세뇌돼서그런지 몰라도 장애인혐오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어 몸이 편한 사람이 더 가진 사람이 하는 친절은 당연한거 같은데 그마저도 얼마나 있냐 따져야되니..ㅎㅎㅎ 여시 말이 무슨말인지는 알아들었어! 고맙긴 당연한걸 약돕약! 큰일은 약자가! 약자끼리 위하는것도 당연하지 되려 주제도 벗어난것 같았는데 당황하지 않고 얘기 나눠줘서 고마워

  • 23.02.25 13:44

    얼마전에 남사친 생일이길래 축하한다했더니 고맙다 < 이게 끝 ㅋㅋ 그래서 그래 잘지내지? 했더니 잘지내지 < 이게 끝 미친새낀가 해서 친구 지워버림

  • 23.02.25 13:44

    fuckable/invisible ㅇㄱㄹㅇ임
    근데 후자로 보여지는게 훨나음ㅋㅋㅋㅋㅋ

  • 23.02.25 13:47

    여자를 동등한 인간으로 안 보니까.
    비슷한 맥락으로 그 글 생각나
    한국은 혼성 모임가면 성적 긴장감이 흐른다고.....

  • 23.02.25 13:57

    이것도 할말 많은게 남자랑 있을때 긴장감이 위협 받을 가능성을 염두한건지 진짜 설렘인지 헷갈리는 여자들 더러 있어

  • 23.02.25 13:48

    진짜 저건 못배워서인것같아
    최소한의 사회성 탑재x

  • 23.02.25 13:51

    저래서 여자들이 기본적인 사회성으로만 대해줘도 착각하나봄

  • 23.02.25 13:56

    난 완전 반대 ㅋㅋ 존잘이나 잠재적 남친 후보들한테는 말 잘 못걸겠고 찐따 너드들한테는 그저 하염없이 쉬움;;
    근데 진짜 혼성모임 이런 거 가보면 진짜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극혐임..

  • 23.02.25 14:03

    근데 나도 남자들한테 저래서 할 말이 없네

  • 23.02.25 14:12

    fuckable / invisible 이 진리인듯
    대중교통타거나 문열때 많이 느낌ㅋㅋㅋㅋㅋ
    매너가 없어....왜 사는지 으휴

  • 23.02.25 14:15

    이래서 여자들이 인간적 도리로 상냥하게 굴면 지 좋아한다고 착각하잖아 웃겨 진짜 그남들에게는 그럴필요가 없음

  • 그래서 여자가 자기한테 인간적으로 상냥하게 대해주면 지들한테 꼬리쳤다하는구나?..

  • 23.02.25 14:18

    오 ㄹㅇ임

  • 23.02.25 14:21

    영국에서 어디 들어가는데 바로 앞에서 문 쾅 닫았다가 영국 할머니한테 욕먹은 한남 생각남..ㅋㅋㅋ얘네 종특이야

  • 23.02.25 14:29

    fuckable / invisible 진짜 이거 ㄹㅇ..

  • 23.02.25 14:36

    레알..그냥 자기 취향이 아니다..? 투명인간취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25 16:20

    아ㅏ 진짜 그런듯

  • 23.02.25 23:05

    이거 ㄹㅇ임

  • 23.02.25 18:11

    회사에서그러던데....^^

  • 23.02.25 19:13

    사회성 존나 결여 걍 뒤져라 한남들아

  • 23.02.25 23:19

    지금부서 분위기가 딱 이래ㅅㅂ
    7월 전보까지 존버탄다ㅅㅂ

  • 나 최근에 느끼는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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