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3일 월요일 오후 2:00,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시즌 3>가 시작합니다.
여성의 눈으로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뜻을 더욱 풍성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차별과 성폭력, 성혐오가 우리 사회의 첨예한 문제가 되는 이 때에 여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의 세 번째 시즌에서 드디어 신약성경을 여성의 눈으로 읽습니다.
강좌가 계속될수록 성경읽기가 더욱 재미있고 은혜로워집니다.
여러분을 풍성한 말씀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시즌 3: 여성의 눈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여성 신학 강좌]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3)
* 담당: 강호숙 박사
(총신대학교 실천신학 박사, Ph.D., 저서: 『여성이 만난 하나님』 )
* 강의 소개: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식은 ‘성경을 누가, 어떻게 읽느냐?’이다. 본 강좌는 여성의 눈으로 성경 속 여성 인물들을 살펴, 여성들의 신앙과 도전 그리고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찾아 오늘날 여성의 사명과 역할이 무엇인지 찾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강좌에서 우리는 가부장적 이스라엘 시대나 유대사회에서 남편에 종속된 아내나 어머니, 그리고 열등한 존재로 취급받은 존재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혜자로, 민족을 구한 리더로, 종교개혁의 문을 열어준 여선지자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온전한 증인과 제자로서 세우셨는지 여성들의 도전과 발자취를 살피고자 한다. 아울러 성차별과 성폭력, 성혐오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는 이 때에 다말의 강간사건을 통해 기독교 성윤리에 대한 성경적 해석과 현대적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기독교 성윤리를 우리의 신앙과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 강의 목차:
1주: 현모양처 그 이상의 지혜자 한나(삼상 1-2장)
2주: 민족을 구한 용감한 여인 에스더(에스더 7-8장)
3주: 강간 피해자 다말의 부르짖음의 의미와 현대적 적용(삼하 13장)
4주: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의 문을 열어준 여선지자 훌다(대하 34장)
5주: 그리스도 복음의 온전한 제자인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요 2장; 행전 1장)
6주: 부활의 첫 증인 막달라 마리아(마 27: 51-66)
* 일시: 2018년 4월 23일 ~ 6월 4일, 매주 월요일 2:00~3:30 (5월 7일 휴강)
* 수강 신청: 다음 카페 <기독인문학연구원>( http://cafe.daum.net/ioch )의 2018년 봄특별강좌 메뉴( )에서 수강신청서 제출 후 수강료 납부
* 수강신청서 보내기: https://goo.gl/forms/zjn5VRC9HxlRBzo02
* 수강료: 일반 9만원 / 학생·구직자 6만원
* 문의: 사무실 02-6925-1526, 간사 010-4501-1365
기독인문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