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 평교원
임인년 사주심리상담사 과정 개강 첫날
교육과정안내 및 자기소개
수요일 오전 10시 저녁 7시 각
허산신순옥 - 방산 노상진 선생님 O/ T 및 특강
* 1주차 사주명리학의 역사와 과학
* 방산 노상진 선생님 특강
아래 많은 주제들을 한시간반으로 압축하여 그 동안의 연구하시고
경험한것을 명강의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침 오늘 생일이신분의 질문이 본인 관상을 듣고싶다고하여
선생님은 관상 실전통변을 듣는 사례도 있었답니다^^~
사계절의 자연에 순응하며 평정심
음양의 합일 천인합일(天人合一)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사상으로, 하늘과 사람이 합일체임을 밝히는 유교적 개념의 말이다.
天 : 하늘 천(大/1)
人 : 사람 인(人/0)
合 : 합할 합(口/3)
一 : 한 일(一/0)
인간과 자연이 하나임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인간과 자연을 유기적인 관계로 파악하고 이
둘의 조화를 추구하는 사상이다. 이러한 천인합일은 동양 전통 사상의 기본적 바탕을 이루었다.
우주법칙의 시공의 무한은 시간성으로 흐른다
전국시대에 맹자는 "마음을 다하는 것은
성(性)을 아는 것이며, 성을 아는 것은 하늘을
아는 것"이라고 하여 사람의 마음과 성이 하늘과 본래 일체이며, 진심(盡心), 지성(知性)이면 능히 천명을 얻는다고 했다.
맹자의 이러한 사고는 하늘이 모든 것을 포함하며 동시에 사람의 마음에 이것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천인합일 사상의 명확한 표현이었다.
한(漢)나라의 동중서는 이러한 천인합일 사상을 계승하여 천명론과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을 결합한 '천인감응'(天人感應)의 사상체계를 세웠다. 그는 "사람은 하늘에 근본하여 만들어졌으며 하늘은 사람의 증조부(曾祖父)"라고 하며 하늘이 최고의 신이며 인간은 하늘이 창조했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인간의 일체 행위가 천의(天意)에 부합하는 것으로 인정했다. 이와 함께 하늘과
사람 사이에는 상호 감응이 작용해서, 양자가 합해져 하나가 된다고 설명했다.
천지인의 삼원론을 깨달아 天氣과 地氣와人氣을 삼원三元 체·용·변으로 通하는 학문으로써
易學은 시도학 時道學의 우주과학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