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도장의 역사 및 소개
흑룡 도장의 역사는 1983년 태권도와 종합 무술 무기술 등 등을 바탕으로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서 무술의 스포츠화 그리고 실전적인 부분을 따로
구별하지 않고 모든 부분에서의 완성적인 태권도를 지향한 안창식 관장님(태권도 공인 8단)이 처음 흥해에서 개관한 태권무술도장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이어온 3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실전적이면서도 모두가 즐길수 있는 최근의 무술계 변화에 맞춰서 안창식 전 관장님과 현 관장(김종목 주짓수 퍼플벨트)2003년 주짓수와 종합격투기의 불모지인 포항에서 처음으로 ‘주짓수’를 전파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전파하고 있으며 2012년 까지 흥해에서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MMA (혼합,종합 격투기)를 전파하고 지도했고 최근 2012년 12월 장성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현재는 지도자의 길을 은퇴 하신 안창식 관장님의 오랜 제자인
김종목 관장과 이형석 사범이 오랜 흑룡도장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가고자 이름역시 그대로 흑룡도장(BD gym)을 가지고 직접 모든 교육 및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주짓수 유색띠가 가장 많은 도장이기도 합니다.
(관장 사범 포함 파란띠 13명 보라띠 4명)
전문 주짓수, MMA 선수부는 별도 훈련을 하므로 정규수업은 일반인 위주의 수업을 원칙으로 합니다.
부담 없이 주짓수와 종합격투기를 경험할 수 있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체육관 이자 선후배간의 믿음과 신뢰, 위계가 있는 도장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