潛書曰 字相 號浩然亭 宋太祖 建隆 十一年 麗光宗二十一年 文宗朝 進士登文科 壯元典法令 西京留守 追封門下侍中同平章事 文宗二十年 丙午(1066)卒 享年 九十七
夫人襟川姜氏平章事邯贊女
잠서에서 말하길 자(字)는 상(相)이며 호(號)는 호연정(浩然亭)이다. 송태조 건륭 고려광종21년 경오(970)생이며 문종조 진사에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셨으며 전법령(典法令)이었다. 서경유수(留守)에 이르셨고 문하시중동평장사에 추증되셨다. 문종20년 병오(1066)에 돌아가셨다. 나이는 97세이셨다.
부인은 금천강씨(襟川姜氏) 평장사(平章事) 감찬(邯贊)의 딸이다.
첫댓글 황하 유역 동관지역에 세거 하던 우씨 가문과 고려 광종의 조카이시며 고려 태조태왕님의 큰따님 낙랑공주님과 경순대왕님의 두번째 아드님이신 덕유후 의성군 김석공과 사돈을 맺어 우씨 가문과 고려가 다시 인연을 맺었지요. 더욱이 역동 할아버지와 이우 선생님의 학문을 저의 고조할아버지께서 계승하셔서 춘원 이광수 선생님께 전하셨지요. 본래 정운경이 자신의 아들에게 전하도록 하기 위해 이름까지 도전이라 지어 주었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아... 역동에서 동을 뛰어 넘는 광동이 나온 것입니다. 춘원 이광수 선생님이 사능으로 가 이우라는 이름를 쓰신 연유시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