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자랑입니다.
어제 8회 동창회를 갖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동창회를 찾는 친구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학창 시절때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서 나오는 친구들을 보면서
졸업한지 23년의 시간이 흐른뒤의 친구들의 모습.
상상도 못할정도로 변한 친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어제 모임은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하다보니 광주 친구들이나
차량 운전걱정? 하는 친구들이 많이 참석안하면 어쩌나 였었는데...
정말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24명 그뒤로 몇명이 늦게 참석하엿구요.
모임 끝나고 광주로 눈길이라 조심조심 운전하고 오는데,
김덕환 친구가 전화로 "친구야 조심히 올라가라"고 챙기는데
대리도 끝기고 차 한대로 3명이 오다가 감동 먹었습니다.
모임에 나와서 서로 챙겨주고, 겸손해하고, 눈감아주고, 포용해주는데서
8회 모임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8회 자랑 끝~~~~~!!!
첫댓글 혹시 윗글 정규춘 후배가 목포지구 해양경찰대 제대한 분 맞나요???ㅋ
나는 7회 해경93기 박성옥 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후배이자 고참이 맞다면 전화한번 주시게~~~~~~~~~~~~ㅋㅋㅋㅋ
여긴 동문 카페 이니깐~~~ 내가 선배지???(010-3646-3890)
선배님~^^
정규춘입니다.
저는 육군 병장제대 했습니다.
참 8회에 동명2인이 있습니다
폰번호가 011-620-9332 입니다
그칭구는 화순사평이 고향입니다.
언제 얼굴뵈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