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처럼사는 부녀자입니다. <제주여행의달인> 출간과 함께 마이웨딩 6월호에 실린 인터뷰 기사가 실려
살짝 보여드리려고요.
웨딩 잡지이다보니 결혼관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됐습니다.
"결혼은 서로의 로망을 채워가는 여행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사가 실렸는데
그 중 여행작가 커플들의 인터뷰 중에 우리 부부도 스윽 끼어들었답니다.
아우, 이런거 진짜 오글거리긴 하는데요....제주여행의달인을 쓴 양반들이 누굴까 궁금해 하실것 같아 보여드리니
너무 노여워 마세요. 꾸벅.
전문은 이곳에 잇습니다.
http://mywedding.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p_no=&info_id=56071&c_id=00010001
첫댓글 완전 부러운 부부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저희 제주여행의달인 카페에 자주 오세요 ^^
ㅎㅎ 정말 부럽네요...... 자주 자주 뵐께요 ...
바람처럼 사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우리 딸(33)은 대전에서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고, 아들(31)은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며 매주 우리 부부가
살고 있는 대구에 오고... 모두들 왜 그렇게 사는지... 나 부터 바람처럼 여행을 떠나야 겠네요.
링크 된 기사에서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기에 좋다고 하시니 참 감사하네요. 실은, 저희 부모님들께서는 걱정이 많으세요. 한창 바쁘게 바쁘게 열심히 일해야할 젊은 사람들이 시골에 콕 박혀서 뭐하나, 걱정이신가봐요. (히힛) 당신들은 젊은 시절을 그렇게 치열하게 사셨으니까요. 차차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잘 해야지요 뭐. 애정담긴 시선으로 바라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좋은 이야기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꾸벅.
와, 멋지네요. 비주얼로도 훌륭한 부부이신거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