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GP 사건의 실체

[올바른 영웅]

연천530GP 사건은 적공격에 의해 차단작전 중 발생된 사고였음을 밝혀냈습니다.

1. 530GP부대일지(상황일지)

   사고 일주일 전부터 매복,수색작전 진행. 경계강화

  사고 발생 3일전 정보요원이 530GP에서 전선 촬영

2. 국방부 국감시 국방의원 제출 자료

   다수의 폭발음 청취기록과 일부GP일지 조작된 내용

   2005.6.17일 사고 하루전일 5사단 27연대 "진돗개 둘 " 발령 경계강화

   2005.6.18일 사고당일 경계강화와 81연대 520, 531GP 주간, 야간차단작전 2회 실시

   2005.6.18일 530GP 일지 조작 

3. 소대원 차단작전 중 사고였다는 양심진술 진술 확보

   차단작전 중 발생된 사고, 시신 이동배치 함

4. 실제 사고 발생시간

  2005.6.18. 23:00 - 2005.6.19. 01:00 어간 차단작전 실시 , GP로 복귀 중 사고 발생

   2005.6.19일 약 00: 30분 전후 .28사단 대대간부  비상소집 휴대폰 통화시간 00:50분 확인. 

5. 총탄흔 입증불가와 반납된 총기도 22정이 부족하고 고인들의 전투복이 전혀 없는 점.

  총탄흔 조작과 군발표상 44발중 19발을 총격했다던  상황실, 체력단련실, 취사장에서   총알부스러기나 총알심이 없음

  적도발 매트릭스 발령, 대응사격, 경고 방송 지시, 81연대 전간부 비상소집.  8 통문에  탐지차량 출동

6. 적 도발 미상화기 9발 피격으로 인한 차단작전(노루골 방향) 중 포격(폭음)에 의한 열상 상처 임.

   박의원 상처 검게그을린 화상이 있으나 내무실에 그을린흔적이나 타버린 모포가 없는 점

  상황실, 체력단련실, 취사장에 총알부스러기가 하나도 없고 취사장엔 총탄흔 조차 없는 점.

  그외 7명 의 상처도 파편상이며 내무실사고로 위장하기 위해  현장조작 됨.

  부상자 4명은 총상이 없으며 고인들은 가슴에 방탄복 착용으로 인해 상처가 없다. 

7. 사고후 시신을 이동배치하였고 부상자 후송시까지 복귀하지못한 소대원이 있었던 점.

    취사장에 최초 김인창이 쓰러져 있었다는 수사기록과 생존소대원의 진술에 의해  조정웅이 아니었다는 진술 확보

     (부상자 후송시까지 일부 소대원은 GP로 복귀하지 못 함)

8. 평소 1시간이면 양주병원까지 후송이 가능한데 사고 후 5시간 가량 후송 지연 됨

   살릴 수 있는 부상자가 조차 과다출혈로 추가 사망하게된 것임. 

9. 김동민일병은 군에서 내세운 가짜 범인이며 사고를 은폐,조작한 것 임.

   이유 : 당시 친북세력에 의한 대북정책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사건이었고  온국민이 경악하는 대형사건이었음.

             정동영 통일부장관 북한방문 시기와 일치되며  청치권력과   청와대 실세로 부터 국방부,육본,합참이 굴복당한 것임.

연천사건은 명백한 은폐, 조작사건이며 억울한 고인의 영혼에 대한 테러이며 또한 김동민일병에 대한 인권 유린행위가 자행된 것입니다.

[히코]

이런사실이 확실한건데...왜 정부는 가만히 있는것일까요? 우리장병을 공격한 북한넘들보다 이를 은폐하려는 국방부가 더 나쁜넘들입니다....도데체 누가 이 사실을 은폐하라구 지시한겁니까? 아 정말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맘이아프네요]

군대에서 사병으로 제대했지만 우리 군 문제 많습니다. 폐쇄적인 조직이다 보니 내부적인 간부의 사병구타사고, 간부의 성추행사고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도 밖으로 보고도 않되죠. 군 보고체계라는 것 때문에 상급기관의 소원수리때 적어네도 간부에게 찍히고 군생활만 꼬이죠. 군 조작으로 얼룩진 전사한 장병들의 실추된 명예와 생존한 병사들의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치료와 보상 김동민 일병의 석방이 어서빨리 이루어지길 빌겠습니다.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성훈]

제가 군대있을때 이곳 공사감독병을 맡아 사고 다음날 바로 사고현장에 가보았습니다. 내무실 침상에는 폭탄이 터진것으로 보이는 파손된자국이 있었는데 조금 의아해 했습니다. 폭탄인데 어느정도에 피해가 있어야 하는데 그정도 였으니깐 사람몸으로 충격을 흡수한 듯 넘겼는데 만약그랬다면 시체가 어찌되었겠습니까? 시체는 확인을 못해서 잘모르겠지만.. 상황실에는 총탄으로 보이는 흔적이 벽부분에 3-4군데 나있더군요..그래서 내무실에서 벌어진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면..이제서야 전역하고 알았다니 섬뜩 하네요

[이군]

군 수사자체가 코매디이고 마녀사냥 형식인거 군수사 보신분들이면 다알겁니다. 김일병 사건 영상봐도 너무웃기네요. 은폐만 하려하고 짜여진 스토리대로 지들이설정한대로 끌고다니면서 유도하는 수사방식 정말 여전하네요... 너가 이렇게 했지? 한거잖아 그래 이렇게한거야~ 만약 아닙니다 라고 하거나 지들이 유리한쪽이 아니면 귀싸대기 부터갈깁니다. 동영상 보면 현장 검증전 김동민 일병 잠도 안재우면서 지들이 짜논스토리대로 그렇게말하고 행동하도록 새벽내내 얼마나 들들볶았는지 저영상봐도 뻔히보이네요. 예나지금이나 저무식한 마녀사냥 수사방식 전혀안바뀌었네요. 확실한 진실규명이 필요합니다.

[리더]

하 정말 답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