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Sebastes inermis
생물학적 분류 척삭동물문 > 조기강 > 쏨뱅이목 > 양볼락과 > 볼락속
먹이 어류, 두족류, 새우류, 게류, 갑각류, 갯지렁이류
번식방법 난태생
분포지 한국, 일본 북해도 이남
서식장소 연안의 암초지역
연안 정착성 어류로서 암초가 많은 연안 해역에 주로 서식한다.
한국 전 연안, 일본 북해도 이남 등에 분포한다.
난태생 어류로서 11월 하순∼12월 초순경 교미하여 다음해 1∼2월경에
크기 4∼5mm되는 어린새끼를 물 속에 낳는다.
암컷은 체장 14.7cm (2년생)되어야 성숙하며,
2년생의 경우 5,000∼7,000마리,
3년생의 경우 약 3만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어류, 두족류, 새우류, 게류, 갑각류, 갯지렁이류 등을 주로 먹는다.
몸은 타원형으로 측편되어 있으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크다.
두 눈 사이는 폭이 좁고, 다소 불쑥 나와 있다.
윗턱의 뒷끝은 눈동자 중앙 아래까지 도달하고 아래턱은 비늘로 덮여있다.
아래턱은 윗턱보다 길며, 아래턱 앞끝의 이빨은 입을 다물어도 외부에 노출된다.
눈 앞쪽 아래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2개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둥글며, 수컷은 항문 바로 뒤에 교미기가 있다.
몸 빛깔은 서식장소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나 보통 회갈색이며,
몸 옆구리에는 불분명한 흑색의 가로띠가 5∼6줄 희미하게 있다.
부화 후 만 1년이면 체장 약 9cm, 2년이면 13cm, 3년이면 16cm,
5년이면 19cm정도 자란다. 전장 42cm까지 성장한다.
동의어 뽈낙이, 뽈낙구, 열기, 순볼래기(전남), 꺽저구(경북),
열광이, 우레기, 구럭(함남), 열갱이(강원)
볼락은 갯바위 릴대 보다는 낭창한 민장대가 마릿수 낚시가 가능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일본어로 메바루(メバル), 라고 하는데 지금은 낭창하고 아주 가벼운 볼락 전용대가 있습니다
3칸 낚시대의 무게가 100 그램 정도가 되니 라면 한봉지 보다 가볍습니다
마릿수 낚시가 가능하고 회도 담백하고 매운탕 은 가히 환상적인 맛을 내고 또 구워도 별미라
흔히 낚시인들 사이에 감성돔 상석 (上席) 에 앉는 어종이라고들 합니다
볼락철은 겨울이 지나고 산에 푸른 풀이 막 올라오기 시작할때를 봄 볼락철이라 하고
가을에 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가을 볼락철이 됩니다
낮보다는 밤에 먹이활동을 잘하는 고기 입니다만 소음이나 불빛에 아주 민감한 고기 입니다
밤볼락을 잡어러 가면 운동화를 가져 가서 밤에는 갯바위 신발에서 소음이 나니 갯바위 신발을 벗고
운동화로 갈아 신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바닷가 에서 간접적으로 불빛을 비추면서 집어를 시키면 하룻밤에 1 ~ 200 수는 무난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나중에 또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