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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스회원님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카페지기 da펀스입니다.
한동안 바쁜일(다들아시리라 생각하구요)에 치이다보니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그나저나, 올해가 우리카페가 문을 연지 5년째가 되는 해군요. 정확하게는 2005년 2월 17일입니다.
개설일 맞춰서 인사하려 했는데 도저히 일정이 맞지가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보통 예상치 못한 것이 등장하면, 두가지의 부류로 나누어지죠,
이게뭘까? 하고 궁금해 하는사람과, 이게뭐야! 하고 일단 거부부터 하는 사람이죠.
그래도 다행입니다. 대문에 새로운 것이 걸렸다고 거부감을 표출하는 분들이 소수라서 말입니다.
그분들도 따지고 보면, 대문의 새로운 것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활동을 크게 하지 않은 한 주인장의 태도와 인격에 대한 불만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리라
생각하구요. 어쨌거나. 그 역시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주인장인 저 역시도 인간인 이상 나름대로 억울한 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말씀 드리려고,
이글을 씁니다. 대충 형식도 없이...그냥 적더라도 양해 바라구요...사실은 며칠 생각을 했었는데,
몇 년동안 문체나, 어감 이러것들 고려해가면서 생각을 글에 끼워 넣다보니,
이젠 솔직히 좀 진절머리도 좀 납니다............
출판제의가 그간 몇 번의 있기는 했었지요. 그때마다 번번히 거절을 했었구요..
실력도 안될 뿐더러, 당시 하는일도 충분한 궤도에 오르지 못했던 상태라 여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시장의 생리를 알고나고나서 부터는, 어느정도는 회원님들의 눈에 과연 어떻게 비춰질까 하는
생각도 했었구요..(재테크 책이 하도 많으니)...아시는분 아시겠지만,
그간 주인장에 대한 안티회원이 좀~~많았습니까? 카페내에 어떤 스타회원이 하나 뜨면,
아닌말로, 꼭 주인장을 한번씩 깔아뭉개야 자신들의 위상이 올라가는 양~~
실력이나, 그 속내는 뻔히 보이는데도.......벙어리 냉가슴 앓을 수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맘대로 추방도 못하지요. 추종 회원들의 인기를 한몸에 업고 있으니,
카페분위게 제가 찬물을 갑자기 끼얹는듯한....
하는말은 온갖 휘황찬란한 자극적인 말로 고점에서 더 고점 간다식으로 분위기 조장하지.....
폭락장에선 또 폭락장 대로. 자신만이 비밀정보(펀드투자에 과련 그런게 존재할수 있을까요?)
를 가지고 있다고 되지도 않을 소리로 회원들 현혹하면,,,
폭락장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 물론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분위기 편승한 초보회원분들은 멋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릴 수밖에 없지요
맘독하게 먹고,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나면, 한동안 쓸소리, 못쓸소리 다 듣게 되지요,
카페 뭐같네....주인장 독단적이네....냉혈한이네.....인기를 질투하나봐.
나도 따라서 그카페 간다,,,잘있어라..등등..
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카페운영를 운영하는 보람이 영 없었던건 아니구요,
가끔식 감사방이나, 출석부에 보면, 펀드스쿨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이런말 한마디에 위안이 생기고, 용기가 생기 더라구요...
카페운영은 좋지만, 주인장이란 이 위치만큼은 진짜..할짓이 못되네요..
몰라, 뭐 제가 머리가 나빠서 운영시스템을 잘못 구상해서 그런지도 모르지요.....
말이 나온김에...5년동안 안해본 말 함 해보지요,이거 대충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5년동안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회원은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 였었습니다.
그래서..이참에~~
아마, 펀드스쿨 만큼 돈 안되는 인터넷 카페도 드물겁니다....
어느정도 규모있는 카페나 사이트 중에서 광고없는 카페가 얼마나 될까요?
특히 주식이나 펀드를 포함한 재테크 카페에서요,
주인장이 애널이 이면
주인장 실력있다고 찬양하는 글을 알바를 통해 도배를 하겠지요..
그래서 여론 만들고, 처음 가입한 회원은 멋모르고 분위기에 편승해서 한달에 몇십만원짜리 방송듣게 하거나...
아니면, 광고를 주목적으로 하는 카페라면,,
직원고용해서, 주인장은 손도 안대고... 소리소문 없이, 일사분란하게, 회원분들 모르게 카페 관리를 하겠지요...
이처럼 운영하면, 회원수가 넘쳐나서, daum 서버가 다운이 되서
접속을 못할정도로 동시접속자가 늘어나도.....골치아플 일도,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겠지요..
안티회원들 다독거리고, 카페분이기 안정키는 방법고민하고,
초보회원들 위해서 쓸데없이 여론 조장하는
스타의식의 자칭고수들 처리문제로 몇날 며칠씩 고민해야 하는일도 아마 없을겁니다..
더 이상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타카페 주인장들 기분 나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그랫었구요..
안티만큼이나...주인장으로서 듣기 싫은 소리가 또 하나 있지요..
“펀드해서 돈잃었어....내 앞으로 절대 펀드하나 봐라......회원탈퇴 쾅~~~”
그리고, 그것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죠, 폭락장에서 그간 열심히 활동하고,
친하게 지내던 회원분들, 펀드투자로 손실보고 떠나 가는 모습입니다.
그간 친하게 가끔씩, 쪽지도 주고받고, 연락하고 지내던 회원들 폭락장 지나면,
전화도 연락도 안됩니다.
사람 때문에 상처받는거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몰라, 제가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분들 보면, 괜히 목소리가 움츠려 들고,
미안해 지는건 사실이구요.........
이모든것 중에.....제일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꼽으라면,,,,모든 건 다 참을수가 있습니다.
‘펀드스쿨에서 펀드해서 돈잃었다.’ 이말은 정말 견디기 힘든 말이었습니다.
카페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지는 말이지요.....
우리카페의 사명은 대한민국 금융의 선진화에 보탬이 되기위하여,
펀드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회원들의 펀드수익률 향상에 간접적인 도움을 주는것이다.
이게 우리카페의 사명서(우리카페의 사명,비젼,원칙등... )구요, 존재의 이유지요...카페 시작과 동시에 적은말입니다...
지금확인해보니,날짜가 약간 달라지긴 했는데요...
당시에는 게시물 위치 이동하면 날짜가 달라 졌었던 거 같습니다.
우리카페의 존재의 이유가 짖밟히는건, 제 자존심이 짖밟히는것과 같다는말 아마 이해하실겁니다....
이게 출판제의 를 수락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바보가 아니라면, 이런 생각도 할 수가 있겠지요?
출판후에 인터넷 상에 노출될 우리카페의 주소와 ..........
책표지에 실려서 전국 모든 서점에 나부끼게 될 펀드스쿨 이라는 카페이름,
그럼 회원수도 당연히 증가되고, 떠났던 회원들도 돌아오고, 카페랭킹도 올라가겠구나...
그렇게 되면, 자꾸만 썰렁해지고 있는 국내방과 해외방등도 다시 시끌벅쩍 해질수도 있겠구나.............
그러면, 회원들도 더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고, 같이 공유/분석도 가능하겠구나..........
비슷한 상황이었다면 다들 이정도 생각쯤은 했을거라 믿구요.
물론 반색하며, 따져묻는 몇몇 회원분들의 경제적인 이익도 어느 정도 포함되지 않느냐,
부인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 바닥에서 애널로 나설일도 없고, 넥타이 메고 TV출연해서 차트설명할 일도 없다면,
어느 정도는 출판계기의 진정성을 믿어 주시리라 믿구요.......
(머잖아...그냥 시골로 내려 가서 전원생활할까..구상중입니다....)
어쨋거나, 원래는 이렇게 오랜 기간 잠수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몇 번 제의를 받았을때 솔직히 그간 이 분야의 책들을 보니까. 별것 아닌것 같더라구요,
다들 아는 사실 들이고, 내용들도 별반 다를것 없을것 같고,
이런이런 펀드 선택해라,
이런펀드는 이러한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여기에 투자하는게 좋다. 등등
발품 좀 팔면, 대략 몇 달 정도만 고생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기간을 길어봐야 6개월정도로 잡았었지요.
이렇게 까지 걸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어쨋거나, 처음하는 일이고, 경험이 없다 보니, 노력을 시간과 바꿔야 하는건 당연지사겠지요.
부지런히, 자료찾고, 모으고, 정리하고, 분석하고, 쓰고, 고치고, 했었습니다.
틈나는 대로 한 6개월여 하다보니,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더군요.
그래서. 거의 끝났다 싶엇는데....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도대체 이책을 왜 쓸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더라구요.
이건 뭐 알갱이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이래서 이책으로 과연 펀드스쿨 회원들이 펀드로 돈벌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이런 경우겠지요.............
우리가 보통 산악자전거를 타는건 건강해지기 위해서 탑니다.
그러면 산악자전거 타는법이라는 책에서 산악자전거의 제원과 부품의기능에 대해서만 잔뜩 설명해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모르긴 해도, 자전거가게 주인에게만 필요한 책이 되겠지요.
정작 중요한 건, 자전거의 바퀴의 크기나, 체인의 길이나, 변속기의 톱니바퀴수를 고르는법이 아니라,
자전거로 건강해지는법, 즉 펀드로 돈버는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도로상태가 어떨때는 속도를 줄여라, 기후가, 이러하니, 이럴때는 타지마라,
아니면, 날씨가 좋아질때까지 기다려서 타도 탈시간은 많다,
너무 무리하게 타면 도리어 건강해친다...등등
이런 이야기가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머리도 아프고, 골치도 아프고, 출판기한은 다가오고....솔직히 말해서....고민 좀 많이 했었습니다...
아마 몇몇 회원은 카페회원 이라는 이유만로도 선뜻 독자가 될수도 있을텐데....
뭘 모른다면 모를까, 어느정도 시장을 안다고 자부한던 때에........
도저히 양심상 그대로 출판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출판사 사장님께 양해를 구했죠...이래 이래서 안되겠다. 좀 미루자...
다행히 사장님께서 선뜻 응해 주시더라구요,
시간에 구애 받지 마시라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그래서, 다시 시작했었습니다....
이번에는 경제학도서들, 주식이론서들 디비면서...또다시 새로시작...
원래 알고 있는것 하고, 쓸모있는것 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중에서 펀드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만을 뽑아 내야잖아요.
대충, 경제가 어떻게 어떻게 돌아가니, 주식시장은 그 일부고,
그안에서 주식시장에서는 이런이런 지표가 있고, 이론들이 있다.
쓸데없는게..너무 많다..........펀드투자는 딱 이것만 보면 된다...너무 많으면 골치아파서
더 헤깔린다....전문가도, 틀리고, 박사도 틀리고, 다틀린다.....내경험상....이런게 중요하다.등등...
이렇게 또 자료를 찾고 모아놓고 보니, 이번에는 분량이 너무 많아 진겁니다.
A4 지로, 700페이지정도 되면, 아마 책분량은 그것의 최소 두배이상은 되지 않겠어요...
줄이고, 압축하기를 반복,
이글도, 인터넷으로 전달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에는 뭘몰라서 못한다기보다는,
오히려 너무 많아서 오리무중일때가 더 많지요.
그래서 쓸모 있는것과 없는것을 골라내는게 더 중요할때가 많습니다.
양글로는 이러한 무용지식을 옵솔로지(영어생략)라고 합니다만...
특히, 주식시장 관련해서는요.
쓸데없이 복잡한 이론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한 용어들을 많이 알고,
지표들을 많이 알고, 전문용어들을 잘 구사한다고, 돈많이 버는건 아니잖아요.
뭘사고, 얼마나 사고, 언제사고, 언제팔고만 얘기 하면 되는것 아니겠어요?
자신의 이론들을 장황한 논리로 맞추려니,
무슨 무슨 매매법이니~ 차트신기술이니~ 각도로 돈버는법이니~..등등...
이름만 같다붙이면, 모두가 법칙이 되고, 이론이 되는경우도 많지요.
그리고, 과거의 데이타 적용하면 대부분이 말이 또 되지요...
그런데....희안하게...내가 적용만 하면,,,또 안된단 말이이지요...
나만그런가 싶어 또 다른이론, 또다른 이론 찾게 되고..... 안되는건 매 한가지고~~~
과거에 몇 번 그랬다고, 미래에 항상 그렇다는 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정작 책에서 중요한것은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가치가 있는것이구요,
객관적인 사실을 열거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어차피..네이버 몇번만 두드리면 다 나오는데...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들만 발췌하하고,
그것들 같이 살펴보면 최적의 펀드를 살때와 팔때를 스스로 알수가 있다.
이런내용으로 유도하고, 증명하는 것이지요. 너무 길어지네요...쓸데없는 이야기 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반드시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책이 출간되면, 아마, 적어도 우리카페내에서는 어느정도의 기준으로 자리를 잡을수가 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령, 이런경우가 되겠지요.
지금이 펀드매수할때인가? 환매할때인가? 아마 의견이 분분하실겁니다.
특히, 주가가 전고점 뚫고 신고가를 갱신하면, 보지 않아도 훤하지요,
게시판이 시끌시끌하고, 또 어떤,,,스타회원이 나타나서
‘봐라...,예전에 내가 펀드 가입해라고 했잖아.’ 맞습니다..만세~~만세~~
게시판 분위기가 온통열광의 도가니가 되겠지요.
그때, 아마. 이책은 어떤 기준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아니다.
책에서 통화량이 이렇고, 통화승수가 이렇고, 배당지수가 이러니까. 이건 아니다.
주인장 책에 따르면,,,,,다른관점으로 볼수도 있겠다.
뭐 이런 기준들이 제시가 될수도 있겠지요..
반면, 주가가 빠지고, 아우성을 칠때는 공포의 도가니가 되지요,
봐라, 내가 예전에 팔아라고 하지 않더나?? 맞다..그때 더사라고 했던 인간 누구야~~
이런글 때문에 지금부터 매수하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힘들지요,
그리고, 그때는 추불할 찬스인데도...게시판 분위기 보고는 추불을 망설여지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그때는 쥔장이...얘기한 매수타이밍에서 사인을 보내는데...게시판이 왜 이렇습니까?
쫄지말고, 추불합시다. 누가 이런글도 올릴수 있는 기준으로 작용할수도 있겠지요.
제가 알기에 우리나라 펀드책중에 아마, 언제사고 언제팔라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 책은 없는것 같구요.
그게 이책이 나와야할 이유가 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이책만을 기준으로 펀드스쿨 전체를 이책의 영향력 안에 놓아서,
그 외의 기준들은 모두 무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물론...그럴수도 없구요..)
가령 딴소리 이상한 소리하는 스타회원들 색출해서, 추방하는..것 같은........
아마, 앞으로 그런 몰상식한 회원들도 많이 줄어들거라 믿습니다. 왜그런가???
충분한 이론들을 제시했구요, 타회원들 피해를 우려해서 강퇴한 회원들의 학술적 사유???
돈을 더 많이 벌수는 있는 방법을 제시한 주식투자나 시장에 관련서적은 많이 있을 겁니다.
물론 독자들을 가장 잘 현혹하는방법이기도 하고,
우리회원분들을 잘 현혹할수 있는 방법도 됩니다.
(특히, 사이버 애널들이 보면 군침질질~~아니겠어요? 저한테 과연, 제휴문의가 안왔을까요?)
이제 뭘 좀안다고 말하는 덜 겸손한 제가 볼때는 ‘이바닥이 원래 그렇습니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 전제를 하나 붙여보세요.....‘안 잃고’ 돈많이 벌고,
재산을 늘리려면 내 돈 않 잃고 수익을 내야 하잖아요. 특히 평생투자인 펀드투자는.....
그런데, 그런 경우는 별루 보질 못했 습니다 지금까지.
크게 크게 보자자구요........그리고, 길게 ~~길게 보자구요.....
펀드투자가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크게보고, 길게봐야 하는?
일시적으로 떼돈 벌려면, 펀드투자는 맞지가 않구요, 차라리 주식이나, 선물을 해야지요.
주식시장에서 쓰는 야릇한 기법은 주식시장의 그것도,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을 해야지요,
시장이 비슷하다고, 파는물건이 같은건 아니잖아요, 오뎅집도 있고, 떡볶이 집도 있고,
과일가게, 생선가게도 있잖아요.
어쨋거나, 이책이 하나의 기준으로 카페내에서 자리를 잡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서술햇구요....
오늘 이글을 읽는 회원님들 뿐만 아니라, 아마, 모르긴해도,
현재의 카페회원이 아닌독자들도 후에 펀드스쿨에 가입하셔서...이글을 보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러면 펀드스쿨로 유도하기 위해서?? 라고 반문할수도 있겠는데요...
네~그렇습니다.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회원이 많고 보는 눈이 많아 지면,
먹을수 있는것도 늘어나는게 바로 펀드투자입니다. 하지만 직투 그러니까......주식투자는 좀 다르지요.
남에게 먹을수 있게 해주는건 내가 먹을수 부분을 나누어 줘야 하는경우가 더많지요,
종목이 작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아마. 거래소 시총순으로 200개 이외는 거의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고~~~ 안그런 경우도 봤는데,,,,코스닥 종목에서도 서로서로 사이 좋게 나눠먹자고
좋은글 올라오는 카페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천만에요....시장이 그렇게 호락호락 녹록한데는 아닙니다.
그건 대부분,,,자기들도 확실하게는 먹지 못하는것을 남들과 같이 나눠 먹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가장 많은건, 자기들이 버려야할것 남들보고 먹게하는게 경우 일꺼구요.
아니면 대부분 돈주고 사라 라고 하겠지요,
그것도, 못먹는게 더 많다는 건 강조할 필요도 없을거구요.
펀드투자로 왔다가 직투로 많이들 빠져나갑니다. 제발 그러시지들 마시구요,
직투의 강을 건너는 순간 엄청 후회하고, 피눈물 흘려야 하는건 필수 코스라 해도 관언이 아닐겁니다.
직투의 강을 거너는 순간, 최악의 경우 포기해야 할것 부터 생각하시고, 건너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고수들중 이같은 경우를 거치지 않은 주식고수는 단 한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단 1%의 운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직투의 세계에서는 직투로 남들 많이 벌었다는거
절대 부러워 하지 마시구요
종목으로 한달에 100% 먹은거나, 펀드로 1년에 10%먹는거나, 같습니다, 아닙니다. 펀드로 10%먹는게
더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펀드로 10%로 먹으면, 적어도 남의 돈 끌어 오지는 않잖아요.
국내펀드, 해외펀드...모두 게시판 들이 썰렁합니다, 많이 허전들 하구요,
떠나간 한때의 고수들 그리워 하는글도 봤고, 분위기를 탓하는 글도 봤습니다.
분위기에 편승하지도 마시고, 떠나간 펀스고수들 그리워도 하지 마십시오,
경험상 어차피, 분위기는 지수의 지배를 받고, 또 다른 고수들은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못할말로,,,돈잃으니 떠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아니면 이제는.....이자리서...빼도 박도 못하는
제가 그역활을 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뭣 보다 중요한건 펀드투자에 고수가 있겠습니까?
만약 있다면...그양반은 아마,,,정액적립식으로 그냥 시장 평균만 먹으려 할겁니다..
안그럴까요? 직투나, 파생으로 던 벌지...왜 비싼 수수료 들여가면서...펀드로 할까요?
그래도 만약 있다면, 카페에 썬그라스 낀 분들이 우리나라 펀드최고수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몇 분들을 제외(초창기 카페활성화 공로)하면,
대부분 제가 실력을 검증하고, 계좌를 확인하고, 선그라스를 선물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홀로서시기 바랍니다. 남들에게 의존하시지 마시구요,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꼭 그래야만 하구요, 남들말을 들어도 반만 듣고 나머지 반은 흘려버리시기 바랍니다.
펀드투자는 좋은겁니다. 여러분들이, 애국자이기도, 나라를 지키는 일도 됩니다.
그리고, 자본의 민주화를 앞당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21세기 재벌기업에 편중된 자본을, 펀드를 통해서, 서민들층으로 이동시킬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제가 한말은 아니구요, 20세기말에....퍼터드러커가 한말입니다.
펀드를 보유하는건 어차피, 우리나라, 재벌기업들의 일부를 보유하는것이나 마찮가지 잖아요,
그리고, 주식을 보유하면, 자본에 대하 권리가 생기는것이구요. 이것이 자본의 민주화 겠지요.
한때, 소버린이 SK 관련기업들 '털어 먹은' 사건이 있었지요,
분식회계 재료로, 주가 쓸어담아서 최대주주와, 경영권 놓고, 쇼당(고스톱용어)친 사건입니다.
‘경영권줄래? 물량받아줄래? 하고, 그래서 한 1800억 갖고 들어와서 7800억 남기고 먹튀한 사건이죠.
그거 왜 생겼을까요? 얼핏 기업들끼리의 문제라 본다면, 단편적인 생각이구요...정부가 무능했고,
국민들이 경제에 대해서 문외한 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제일은행 매각도 마찬가지였구요.
IMF지나고, 걔네들 압박에....우리정부가 대문 잘못열었다가,
뉴브리지캐피털이 5천억 들고와서 4년만에 1조1510억원 먹고 튄 사건입니다.
당시에 정부가 이도둑을 잡는데만 5조7495억원 썼는데 결국은 놓치고 맙니다.
더웃긴건, 뽀찌는 고사하고, 세금도 한푼못받고 보내주니...이게 털린게 아니고 멉니까?
끝나고 나니까. 우리 정부가 하는 얘기가 더 가관인데요 꽃놀이 패처럼 먹을게 있으면 저거들이 먹고,
먹을게 없으면 우리 정부에 떠넘겨서 부실을 정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국민들은 그말듣고, 아~~어쩔수 없었구나...하고 있습니다.
참 가관입니다. 책 서문에 써려야다가 좀 거시기? 해서..안썻던 부분입니다.
아뭏튼, 이렇게 유야무야 된사건입니다. 이때가 2005년 초구요..
그후에도, 몇 개은행, 차례로 털어갔죠, 아직 뭔 말씀인지 모르는 회원분들이 많을겁니다.
뉴브리지라하니까..무슨 다리만드는 회사쯤으로 알면 골란하구요.
사모펀드,헤지펀드입니다. 헤지펀드, 하면,
나도 그 펀드 가입하면 안될까 하는 분들 계시는것 같은데요. 헤지펀드, 펀드가 아니고,
(그래도 공부 좀했다는...우리 카페에 이런 회원분이 있다면,,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투자방식이나, 투자집단을 일컫는 말이건 어지간하면 다아시죠? 어쨋거나,
이런식으로 헤지펀드의 공격들이 더 빈번해집니다. (인터넷 찾아서 금융사건 큰거 찾아서 자세히 들여다면, 어지간 하면 다 보이실겁니다...)
모든국민들이 아마 펀드에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이같은 도적넘들은 막을수 있겠지요.
지금은 강퇴시켰지만, 한때, 펀스내에 자칭고수가,
똑똑한개미가 되라면서 자기카페 온통 홍보하던 일이있었습니다.
똑똑한 개미들 되기 이전에, 똑똑한 국민들 로 먼저 거듭날 필요가 있구요,
똑똑한 개미는 많이 버는것보다, 잃지 않는것이 더 중요한것을 아는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임진왜란때, 활로,칼로 왜적들의 노략질을 막았다면,
이제는 국적도 불분명한 사모들이 헤지펀드의 깃발을 꽂고 출몰하면,
국민들의 투자실력으로 대비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왜구들이 출몰해서 수시로 털어가나,
헷지펀드들이 수시로 출몰해서 털어가나.....그게 그거 아닌가요?
이때가 2005년 4월인가 아마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카페의 사명서에 맨 윗줄에 대한민국 금융선진화에 보탬이 되기위하여란
글귀를 조심스럽게 적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회원님들이 펀드로 돈을버는건 개인적으로 금융소득을 늘리는 결과이기도 하지만,
더크게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의 한방법이라도할 수가 있습니다.
펀드로 큰돈을 벌수 있는건 맞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맞습니다.
하지만, 일시에 떼돈을 벌수는 없구요,
과욕은 항상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일을 그르치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천천히~~느리고~크게 먹는게 펀드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도입니다. 누구나 믿고 있는진리 잖아요,
초등학생도 다압니다. 이게 만약 180도가 아닐수 있을까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이역시 고정관념일수도 있지요..
제가 증명을 한번하지요, 지구본 위에서 북극을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적도까지 90도로 두개의 직선을 한번 그어 보세요, 그러면, 삼각형이 그려 질겁니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적도에서 북극까지는 90도를 이룹니다.
그러면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3 * 90도니까, 270도가 되잖아요. 맞나요?
이 고정 관념이 깨지기 까지 그리스의 유클리드로부터
독일의 리만이라는 수학자까지, 2,000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리만의 교수임용을 심사하던 당대의 대수학자 가우스조차 경탄을 금치 못했던 일화입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나서야 인류가 우주를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선도 쏘고, 달나라도 가구요..
고정관념을 깨시구요, 회원 상호간에 틀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열어 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카페분위기도 살고, 자신의 투자에도 도움을 받습니다.
융통성 없는 교조주의식 사고방식이 가장 위험하지요,
주식시장에서는 확실한건, 시장하나 뿐이라 생각합니다...
좀 되고 나면, 자만해지는게 또 사람이잖아요...돈이 관련되면 더 그런거 같구요..
직투로 건너가지 마세요..(주인장이다 보니...안테나가 높아서 그런지 이리저리 들리는 소문이
좀 있어서 그렇습니다..) .....만약 건너가시려면,,,,저를 거쳐서 가세요.
그래서 작은 모임 하나 만들어 뒀구요...,
아마, 버는법은 보장못해도,,,사기당하거나, 잃지 않고 시작하는 법은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알아서들 찾아오시구요,,,,
어느 누구도 저 때문에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는건원치 않구요,
혹시, 이미, 시작하셨는데 방향을 못찾고 계신경우에만 찾아오세요...
오늘이 토요일이네요.....어제 마지막으로 에필로그 수정본을 넘겼습니다..
마지막, 리만 이야기는 에필로그에 있는건데
출판사와 상의안하고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어쨋거나...
끝나지 않을것 끝,,,오지 않을것 같았던...그날이 왔습니다..
아는것 하고, 아는것을 책으로 적는것 하고는 다르잖아요...
생각이 고이면 괜찮은데,,,생각을 기름짜듯이 짜내야 하는경우가 보통 더 많지요.............
정말 가보지도 않은..쇼생크를 탈출한 기분입니다.....
한때, 재테크 2위였던..카페랭킹도, 접속자수도, 방문수도..점점 떨어지고
돈잃은 회원은 떠나고,..폭락장에서는.민감한 회원들이 증가하고..욕설과 비방이 난무 하고....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출간이......펀드스쿨의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5년만이라는 기간도 좋잖아요)
당분간은...새로운 회원분들이 많이 찾아 오실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카페의 외형적인 성장보다도...... 새로운피가 수혈이 되어야 카페가 활기차지니...)
이제 카페 시스템 정비하고,규칙,게시판통폐합,등 쓸고 닦고 좀해야 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웃을수 있는 사이버 공간이 될수있도록.... 회원님들 많은 협조 부탁드리구요...
초기에는 시간에 크게 구애 받았다 볼순 없지만, 최근 일년정도는 어디 놀러가본 기억이 없는것 같네요..
내일은 남해바다 쪽으로 바람이나 쐬러 다녀와야 겠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회원님들........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주인장 da펀스 배상
첫댓글 다펀스님 일등으로 댓글달아 봅니다. 그간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시는 모습 대화중에도 보입니다. 토론하였던 기업 가치 시스템화 작업을 회원분들이 참고 및 쉽게 사용하 실 수 있도록 계량화 작업 하고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정성이 묻어 나는 글 잘 봤습니다. 금요일 말씀하신대로 이번 주말은 본인에게 투자하시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네...덕분에 좋은 시간 되었던것 같습니다.........실력을 겸비하신 분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니 한결 힘이나는것 같습니다...........4월에는 더 멋진 투자결과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이글을 읽다보니.. 책도 정말빨리 받아서 읽고싶네요... 이카페에방문하는사람들중에 저처럼 펀드에관심은 있지만 초짜인사람들은 이카페가정말큰도움이됩니다....글도참잘쓰시네요..부러워요....주말잘보내세요..^^
네...감사합니다...도움이 되시는다는 말만큼 주인장을 기쁘게 하는말도 없네요.....,,,,다음에는 돈 많이 벌었다는 말씀 들려주세요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글로 토해내는 열정으로 머리끝이 쭈삣쭈삣 해집니다. 멋진 선물(책)과 함께 돌아온 da펀스님~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좋은 성과 있으실 거예요~
네.. 이곳저곳...백룡님의 응원글 읽었습니다.....소리없는 응원 항상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다펀스님도 항상이 함께 하길바랍니다.^^*
제피로님은 특히이 더 많이 함께 하시길 기대해요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저 또한 초창기 때부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책 출간이 많이 기다려지구요.
아는것이 힘이다.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두가지 상반된 격언이 있지만, 자신의 상황과 경험에 맞게 나가면 되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남해바다 즐건여행되세요.. 힘든것 훨훨 바다에 날리고 자연산 회 맛있게 드세요.
제가 못사드리지만요.^^
감사합니다..반님....정말 힘이나는 응원입니다...........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우리카페가 존속되어야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부족한 실력이지만, 저보다 부족한 회원님께 도움이 될수 있다면, 좀더 열심히 카페를 운영해볼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그동안 카페지기가 자주 바뀌는 바람에 누가 진짜 주인인지 갈팡질팡 했는데 지금 출판에 앞서라는 문구가 있어 무심코 읽어 보니 눈이 침침하네요 다 읽지는 못했지만 우연곡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5년이면 서면에서 먹자골목에서 창립멤버로 황동할때가 그립군요 아무튼 결과물이 있으니까 너무 집착말고 지금하는데로 하세요 건승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카페지기가 바뀐적은 없는데..잘못아신듯하네요...ㅎㅎ,,,한때 대관세찰로...닉네임을 바꿔사용해본적은 있었는데..회원분들의 요구로 다시 복귀.....daum카페펀드스쿨을 줄인말로....초기에 닉네임을 사용하다 보니,,,이젠 굳어져서....아예 바꿀수도 없네요...어쨋거나, 응원감사합니다.
주인장님 화이팅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네.....닉네임이 이쁘네요...응원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펀드해서 돈 잃고 떠난 사람도 있지만... 일찍 투자해서 돈 좀 벌고 자만하다.. 폭락장에 고스란히 수익 반납하고....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곱씹으며 펀드까페를 찾은 사람도 있답니다..^^;;;;;
직접 공부할 여력은 안되지만 도움이 되는 글들이 올라올때마다 반복해서 읽으며 까페가입을 잘했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가입후 주인장님 글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겠구나~~ 생각하니 더 좋으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독특한 닉네임의 귤선생님 환영하구요...감사합니다...........펀드스쿨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가장 듣기 좋은 이야기구요..한명의 회원에게라도 도움이 될수 있다면, 저역시 열심히 카페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어설픈글 좋은 뜻으로 해석주신점 역시 감사합니다.
그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라고 밖에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시 한번 드립니다.^^ 앞으로는 더욱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네..피트님,,,,말없이 잘따라 와줘서...고맙구요내일도 멋진 수익내길 바래요
긴장문의글 읽어내려가면서 저자신부터 조금 숙연해지네요~펀드스쿨책오늘주문하고 기대많이하고있어요..^^ 앞으로도 펀드스쿨 더번창하시길바래요....
글쓰면서...이거 너무길어서 회원님들 짜증낼텐데...하면서도... 생각없이 진도를 나가다보니....앞뒤않맞는 부분도 있을텐데....잘 읽어주셔서..너무 감사드리구요......저도 이런글 쓰기가 많이 쑥스러운만큼....이런댓글 기도 쑥스러우셨을텐데...용기감사드립니다...펀드스쿨은 같이 발전시켜야지요....감사합니다.
저두 많이 기대되네요. 한창 펀드 붐 일어났을때 많은 도움 받았었는 데, 몇년동안 못와봤네요. 요즘 들어 카페에 들르는 데,저두 펀드가입하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책 읽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펀드로 돈벌었다는 이야기나....펀드스쿨이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 만큼 듣기 좋은 이야기가 없네요...더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아따백마님 정말 오랜만입니다.........요즘 펀스에 백마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합니다..보충수업시간에 뵙자구요..백마님은 필참입니다
고생 많으셨네요..책출판 축하드립니다..
네..냐옹이 사랑님감사드립니다보충수업때 꼭 오세요
그동안 내공이 많으셨네요. 출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남산님 좋은 휴일 되세요
책 내용이 궁금해지는군요. 다시는 이 방면 책은 안산다고 다짐했는데...깨고 사봐야겠습니다. 네24로 달려갑니다.^^
숙연해지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펀드스쿨 운영원칙에 지지를 보냅니다.
다펀스님~ 정말~~오래걸렸네요... 왜안나오나~~궁금했었습니다.많이 힘드셨겠어요^^ 이글이 꼭 책의 서문같기도 하고..다펀스님 늘 하시던 이야기라 정말 진정성있게 다가오네요. 다펀스님의 책과 글을 읽고 공감하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사인회 한번 하셔야죠
'대한민국 금융선진화에 보탬이 되기위하여' 다펀스님의 진정성이 느껴지는군요.. 요즘 까페가 옛날같지 않은데 앞으로 나아지겠져.. 출판 축하드립니다.
출판드리구여저는 펀드스쿨을 알게 된게 큰 이라 생각해요.
처음에 잃은돈은 수업료라 생각하구여 3년을 여기서 살다보니 큰 수익은 없어도 -는 나지 않네요.
나도 공부하고, 아들도 펀드스쿨 견학시키려고 주문했습니다
감사해용^^!!
좋은 일에 축하드립니다. 주문들어갑니다^^
참 솔직하신 분 같군요^^ 아는 것과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것,,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전혀 다르다는 말이 시사하는 바 큽니다..,,,
나무에 물 주듯 펀드스쿨을 이렇게 일궈 나가신 것에 대한 출판한 책이 열매 같습니다. 펀드 문화를 적립해 나가는 일원으로써 그 마음 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가입인사에서도 쓴 것처럼 외국인들만 배 채우는 걸 조금이나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를 채울 수 있다면 좋겠네요.. 책은 벌써 제 직장 책상위에서 점점 닳아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느리게... 시간에 투자하라는 말씀 새겨들으며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구 출판드립니다^^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군요. 책쓰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사서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