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나 메모를 꾸준히 적는 사람들은 이미 습관처럼 되어있어서 잘 모르기도 합니다만,
꾸준히 쓰는 행동은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생각이 명료해진다.
무언가를 적으면 그 일이 발생한 과거와 현재 상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원인과 결과, 벌어진 일과 감정에 대한 생각이 명료해져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다 활발하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어떤 일을 할때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며,
계획과 목표를 세워 미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아이디어를 붙잡는다.
아이디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정리하게 되며, 그 생각을 확장하게 됩니다.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중에 메모를 보면서 적절하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한다.
과거 일기나 메모를 보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4. 기억력이 향상된다.
당연하겠습니다만, 손으로 무언가를 적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5. 글씨체가 좋아진다.
글씨를 잘 쓰려면 글자 형태를 잘 관찰해야 하며,
관찰만 해도 글자에 대한 공간 인지 능력이 향상됩니다.
계속 꾸준히 쓰기만 해도 분명 글씨체가 점점 나아집니다.
한글 (Korean) 만 잘 쓰기 시작하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 역시 잘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글자의 형태를 분석하면서 써야 합니다만.
시간이 오래 걸려요;;
-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P108~P109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