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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명상센타
 
 
 
카페 게시글
일상의 풍경 언어가 씌여지기 이전에
빛속으로 추천 0 조회 13 11.10.07 16: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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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8 12:36

    첫댓글 ()()()빛속으로님 글. 늘 한결같이 평온하고.안정감을 줌니다.감사해요.전 아직도 아프면 아프다. 슬프면 슬프다를 합니다.고통에 흔적을 외면하고 가자니.
    어느 구석에서 또 스물스물 올라와.슬픈 망상에 빠져...아애 드러 내놓고.털고.글로 비우면서.스스로 치유하고 가자로 결론 내렸어요.*^^*
    나름 또 그것이 한발을 내딛게 해줍니다.법륜스님께서도 나쁘지 않다.안에 상처가 있는데.계속 덮으려고 하면.또 올라오게 되어 있으니.그 방편도 방법이라 하시기에 크게 위안이 되었더랬습니다.
    빛속으로님 처럼 여여함 너무도 멀지만.슬픔.괴로움에 잠겨. 헛 시간을 보내는건 너무나 아까운 일이기에.오늘도 부처님을 생각합니다()_

  • 작성자 11.10.18 15:33

    아프면 아프다 하고 슬프면 슬프다고 하면서
    스스로의 아프고 슬픈 마음을 치유하면서 정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발 한발 나가다 보며
    어느 때인가 부처님처럼 거룩한 성자가 될 것입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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