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장거리 탄도미사일 동해 이동…전운 고조
입력 : 2013-04-04 10:40:23 | 수정 : 2013-04-04 12:04:42
미국 첩보 위성이 KN-08 추정 물체 열차 이동 모습 포착
北 총참모부 대변인, "첨단핵타격 최종 비준…폭발 전야의 분분초초"
척 헤이글 미국방장관, "현실적으로 위험…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4일 한미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신형 장거리미사일 KN-08로 보이는 물체를 동해 쪽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연합)
북한이 KN-08로 보이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로 이동시키기 시작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4일 보도했다. 여기에 북한이 "강력한 군사적인 실전 대응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미일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미국 첩보 위성이 KN-08 추정 기체를 실은 화물 열차가 동해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기체의 모양과 크기 등을 감안할 때 KN-08일 가능성이 크지만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이거나 다른 미사일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사일을 동해로 이동시킨 것은 태평양 방면(=미국본토)으로 발사 한 미사일이 비행 중에 국내(=북한)에 추락하는 사고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KN-08의 실체는 불분명하지만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만큼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은 이것을 미사일 발사 징후로 보고 긴장하고 있다. 신문은 "북한이 일본과 미국을 사정권에 두는 미사일을 배치 한 배경에는 북한이 김일성 국가 주석의 탄생 101주년을 맞는 4월 15일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KN-08은 폭 2m에 길이 약 20m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며, 사거리는 최대 6천km에 달한다. 북한은 작년 4월에 김일성 생일 100주년을 맞아 개최한 군사퍼레이드에서 대형 이동식 발사 차량에 실려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미해군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 구축함과 해상 레이더 기지를 잇달아 한반도 인근 해역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한반도로 파견된 것으로 알려진 미 해군의 탄도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 'SBX-1'(해상 기반 X-밴드 레이더)이 지난 2006년 미국 하와이 진주만에서 대형 수송선 MV 블루마린호에 실려 이동하는 모습.(연합)
미 해군이 탄도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인 SBX-1(Sea Based X Band, 해상 기반 X 밴드)을 하와이에서 북한과 인접한 해역으로 이동시킨 것도 이 같은 북한의 미사일 동향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SBX는 미국 미사일방어 시스템의 핵심 장치로 약 50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야구공까지 식별할 수 있다. 높이는 85m 길이는 116m 규모다. SBX가 적의 탄도미사일 동향을 감지하면 이 정보를 토대로 요격미사일 기지가 행동에 착수한다. 미 해군은 SBX와 함께 미사일 장착 구축함인 '매케인호'를 한반도 인근 해역에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북한은 4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에서 전쟁을 경고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미국이 최근 B-52 핵 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 그리고 F-22 전투기를 한반도에 배치한 것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가증되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분별없는 핵위협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우리 식의 첨단 핵타격 수단으로 여지없이 짓부셔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와 관련한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작전이 최종적으로 검토·비준된 상태에 있음을 정식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에 통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명박 역도의 전철을 밟고 있는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과 군부 깡패들에게는 알아들을 수 있도록 벌써 우리의 경고신호를 보낸 상태"라며, "조성된 정세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겠는가 말겠는가가 아니라 오늘 당장인가 아니면 내일인가 하는 폭발 전야의 분분초초를 다투고 있다"라고 위협했다.
한편 지난 3일 미국 워싱턴에서 국방 관련 연설을 한 척 헤이글 미국방장관은 "지난 몇 주간 북한의 행동은 분명 현실적으로 위험하다. 우리는 이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겠다"며 경계 강화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130404104023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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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북한과 핵 포커는 위험, 치킨게임 멈춰야”
2013.04.11 17:02
[쿠키 지구촌] 세계적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한반도 위기와 관련 “북한처럼 미지의 적수와 핵 포커 게임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면서 “대립을 누그러뜨리고 대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FT의 아시아 편집장인 데이비드 필링은 11일 코멘트란에 올린 ‘신참과 치는 핵 포커 게임의 위험들(The perils of playing nuclear poker with a novice)’란 칼럼에서 “누군가는 북한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썼다.
필링 편집장은 “가장 위험한 포커 게임이 한반도에서 진행 중”이라며 “김정은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게 문제”라고 했다. 그는 “김정은은 양보를 받을 때까지 도발 행위를 계속할 것”이란 북한 문제 전문가의 예측을 인용했다. 그는 우려스럽게도 이런 예측들이 대부분 맞아 떨어졌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필링 편집장은 특히 미국이 한반도에 B2 폭격기를 보내 무력시위를 한 것도 수호 의지 측면에선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김정은의) 칩을 계속 높이 쌓도록 한 결과를 가져왔을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필링 편집장은 “누군가는 북한과 마주앉아 그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처럼 강 대 강 구도의 마주보는 열차 달리기식 치킨 게임은 정말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10&gCode=pol&arcid=0007074409&code=411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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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핵 포커게임…판돈 올리기 멈춰야" < FT>
2013/04/11 16:26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 북한과 전 세계가 벌이는 도박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판돈 올리기를 멈추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FT의 아시아 편집장인 데이비드 필링은 '초보자와 핵 포커를 치는 위험'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필링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위태로운 포커 게임이 한반도에서 진행 중"이라며 "문제는 북한 김정은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점"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이번 '게임'이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와 핵실험 등 전과 비슷하게 시작됐지만 '판돈'이 점점 커진 게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정은이 형편없는 (포커 게임) 초보자일 수도 있지만 천재일 수도 있으며 아무도 김정은이 어떤 행동을 할지 잘 모른다"고 주장했다.
필링은 아울러 "대부분 한국인은 김정은이 허세를 부린다고 보지만 다른 나라들은 (실제) 놀란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북한 문제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몇 달 전 "김정은이 양보를 받을 때까지 도발 행위를 계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한 적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란코프 교수의 예상이 지금까지 적중했기 때문에 걱정스럽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정은이 '지나친' 도발을 하고 그에 한국이 보복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필링은 미국이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김정은을 상대해 매우 까다로운 게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이 한반도 상공에 (B-2) 폭격기를 보내 동맹인 한국과 일본에 대한 수호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지만, 그런 조치가 김정은으로 하여금 "(포커 게임의) 칩을 계속 높이 쌓도록 한 결과를 가져왔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필링은 지금이야말로 (한반도) 긴장을 누그러뜨리는데 주력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대립을 피한다면 적당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북한과 대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어느 단계에 이르면 누군가는 북한과 마주앉아 그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면서 "미지의 적수와 핵 포커를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1/0200000000AKR201304111580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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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국무 “북한과 대화할 준비중”
5. April 2013, 8:42:26 KST
By Jay Solomon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동북아 긴장 완화를 위해 북한이 핵프로그램 해제조치를 시작한다면 북한 지도층과 직접적인 외교채널을 개통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정부가 중국을 통해 김정은 북한 지도자와의 직접적인 대화채널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북한은 최근 몇 주간 미국과 북아시아 태평양 지역 우방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해 왔다. 미국과 북한은 지난해 이후 고위급 직접대화를 가진 적이 없지만 유엔 사절을 통해 의사소통을 유지해왔다.
일요일 밤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리 장관은 북한과의 직접 외교채널 개통 가능성에 대해 “접촉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적절한 타이밍과 환경이 필요하다”며 “모든 것이 일정한 기준에 부합해야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중국 정부가 북한과의 예의 긴밀한 관계를 토대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새로운 외교채널을 구축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적으로 다른 대안도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고려 중이다. 중국은 (북한과) 간접 혹은 직접적 대화채널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케리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오바마 정부가 군사적 위협과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실험을 계속해 온 북한에 대해 어조를 누그러뜨렸음을 시사한다.
최근 몇 주간 미 국방부(펜타곤)는 북한의 군사공격 의지를 꺾기 위해 한반도에서 B-2 전투폭격기, F-22스텔스전투기, 미사일방어(MD)시스템 등 대대적인 군사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의 군사훈련에 중국과 러시아 (심지어 펜타곤 내부에서도)는 우려를 표했다. 젊고 혈기왕성한데다 경험이 없는 김정은이 과잉반응이나 계산착오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토요일 북한을 도발하지 말라며 공개적으로 미국에 경고했다.
북한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나선 케리 장관은 미국이 한국, 일본과 맺고 있는 군사적 동맹과 미국이 확대를 추진 중인 중국과의 경제∙외교적 관계를 조화시키려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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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미니트맨3' 발사 실험 다음달로 연기
조선닷컴
입력 : 2013.04.07 10:36 | 수정 : 2013.04.07 14:09
미국이 당초 5일(현지시각) 실시할 예정이던 사정거리 1만1250km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의 시험 발사를 연기했다고 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미니트맨 발사 실험을 다음달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예정됐던 ‘미니트맨3’ ICBM의 발사를 연기했다”며 “북한의 오해를 피하기 위한 신중하고 책임있는 조치였다”고 전했다. 미국이 괜한 행동으로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 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연일 전쟁 도발 위협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은 최근 동해안에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까지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7/2013040700307.html?Dep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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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BM '미니트맨Ⅲ'의 시험 발사 연기 '굴복'아니다
네티즌 "굴복 맞다. 사실상 '굴복'했다고 시인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기사입력: 2013/04/08 [12:02] 최종편집: ⓒ pluskorea
최종석 기자
[서울 플러스코리아]최종석 기자= 북미 간 핵대결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백악관 댄 파이퍼 선임고문은 7일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연기, 절대 굴복 아니다"고 밝혔다.
파이퍼 고문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 국방부가 대륙간 탄도미사일 '미니트맨Ⅲ'의 시험 발사를 연기한 것에 대해 북한에 대한 '굴복'이라는 일각의 비판을 일축했다.
그는 이번 연기가 북한의 위협에 물러선 것이라는 인상이 줄 수 있다는 지적에 "절대 그렇지 않다"고 잘라말했다.
그는 특히 "책임은 북한에 있고 그들은 물러서야 한다. 그들이 문제의 근원"이라면서 "그들이 물러서지 않는다면 국제사회에서 더욱 심하게 고립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굴복이 맞다. 핵을 가지니 꼼짝 못하네. 백악관 선임 고문이라는 자격으로 매스컴에 나와 미국이 사실상 '굴복'했다고 시인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라며 "만일 그렇게 말했다간 미국이 국제사회에 조롱거리가 될 게 뻔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2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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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2보>"북한, 미사일 발사대에 세워" 교토통신
기사입력 2013-04-11 11:15
원산 지역으로 옮겨진 북한의 무수단 중거리미사일이 세워져 언제든 발사할 태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11일 "미사일에 발사대에서 세워져 상공을 향하고 있다"면서 "일본이 이날 오전 이 사실을 정찰 위성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미사일 발사대가 상공을 향하고 있다는 것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 준비를 끝냈다는 의미로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우리군 당국자는 "북한은 이미 연료주입을 끝냈기 때문에 언제든 발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실제 발사해야 발사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미사일을 격납고에 숨겼다가 끌어내는 행동을 반복하는 등 고도의 기만전술을 펼치고 있다"면서 "함경남도 일대에서 관측된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TEL)도 수시로 장소를 옮겨가며 한ㆍ미 첩보망을 교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곧 발사할 것이라는 정황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소식통은 “함경남도 지역에서 식별된 TEL 4∼5대도 수시로 장소를 바꾸고 있다”면서 “미사일 동향을 관측하는 한국과 미국의 피로감을 극대화하고 정보를 교란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ㆍ미 군 당국은 이에 따라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한ㆍ미는 군사위성과 고공전략 정찰기(U-2), 이지스 구축함,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그린파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 등 정보 자산을 총동원해 북한 미사일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3월 5일 북한 최고사령부의 성명발표 이후 워치콘을 한 단계 격상해 한ㆍ미 정보감시 자산을 증강해 운용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411000542
첫댓글 위 개시글을....[★ 북핵문제-신입회원필독] 게시판에
스크랩 해둘 필요성이 있어 다시 스크랩했습니다.
제발 그러길요 ^^
적극 공감하는말씀입니다
저도 작년 3월경 부터 계속 벌어지고 있는 , 잠시도 숨돌릴수도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북미 핵 대결전의 무섭고 공포스러운 대폭풍의 향방에 대하여 정록직필 사이트를 통하여 처음으로 정확한 정보와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해방후 지금까지 수십년간, 반공이란 허울아래 왜곡된 정보만 접하다가, 정론직필의 정확한 정보 분석의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됬습니다. 지금까지 북에 대해서 거짓정보만 듣고 살아왔다는 사실. 우리 민족이 속히 하나되어 세계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먼저 언론이 깨어나 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옛 선지자들의 예견대로 곧 한민족이 세계를 잘 살게 할 것입니다.
북핵이 결국은 세계 평화탄 노릇을 하게 될 것입니다.
으랏샤 힘 냅시다!
이 세상은 목숨을 담보로 장난치는 세상인가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 놀랍습니다. 새로운 사실들에 대해서..
두번째 읽어 보았습니다ㅡ분단이 불행이었음에도ㅡ우리의 반쪽은 의연했고 의기로웠음 에 ㅡ감동했습니다ㅡ근 70년을 위협받고 ᆞ편한 길에로의 유혹받았음에도 ㅡ자주 ᆞ독립 정신을 초지일관하여ㅡ마침내 세계 초강대국으로 우뚝섰으니 ㅡ세계시민의 한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더라도ㅡ감동하지 않을수 없는 ᆞ인류의 승리입니다
너무나 끔찍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의이익에 반할때 한국은 언제든 내던져질것이지요...ㅜㅜ
"우주쓰레기 혹은 킬러 위성?" 수상한 러시아 비행물체 - 데쟈뷰: 북한 로켓발사체들(은하3호 1호기, 광명성 3호)의 수상한 궤적
http://cafe.daum.net/sisa-1/mvOx/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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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글 내용도 참고해 보세요.
우와
후
후
잘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잘읽었습니다
勝者獨食,,, 더러운,,,野獸샠휘들
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