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000년 6월14일 밤 평양 목란관에서
남북 공동선언에 합의한 뒤 활짝 웃는 얼굴로 손을 맞잡아 들고 계신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김대중 대통령 6.15남북공동선언 김정일 위원장 영접(2000.06.13.평양시 순안공항).
김대중 대통령 6·15 남북 정상회담(2000.6·13. 평양 순안공항 영접).
김대중 대통령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상회담단 귀국 환영 행사(2000.06.15. 서울시청 앞).
김대중 대통령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상회담 방북단 우리의소원은 통일 노래 합창.
김대중 대통령 6ㆍ15 선언 2주년 유공자 임동원 훈장 수여식(2002.06.15.청와대).
김대중 대통령 6ㆍ15 선언 2주년 유공자 박지원 훈장 수여식( 2002.06.15. 청와대)
김대중 대통령 6ㆍ15공동선언 2주년기념 정세현 유공훈장 수여식(2002.06.15. 청와대).
김대중 대통령 한광옥 비서실장 임명장 수여식(1999.11.24).
♡대한민국 제15대 김대중(金大中)大統領님의 偉大하신 업적.♡
♣♡ '그 님' 임기 5년간의 자랑스럽고 찬란한 업적.♡♣
1997年,12月에 전 국민적 大事로 치러진 대통령선거는
生과 死의 아슬아슬한 死線을 넘나드는 온갖 고난과 역경을 꿋꿋하고도 의연하게 이겨내오신
한 정치인(金大中님)의 승리일 뿐 아니라
국민들 모두 함께 승리하였던 자손만대에 무궁히 빛날 쾌거의 역사적인 날이었다.!
당시의 여당은 亡國的인 지역감정과 사상 이념의 색깔논쟁으로 선거에 임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민주화의식에 앞서 가는 국민들께서는
준비된 대통령 김대중(金大中)후보의 두 손을 번쩍 들어주셨다.
*^^* 1998년 2월 25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광 金大中님께서 순수 민의에 의한 수평적 정권교체로서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에 그 모습도 당당히 취임하셨다*^^*
이 해는 대한민국 건국50주년이 되는 무궁 찬란한 역사적 기념의 해이기도 하다!
이렇게 경사스러운 해에 때맞춰 50년만에 명실공히
여,야간 수평적 정권교체를 일궈내신 우리 민족 자유민주주의의 자랑인 것이다!
진정한 민주화의 새날이 시작되었음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온 국민이 드넓은 세계를 향해 힘찬 항해를 시작한 것이다.
달러보유 세계4위와 인터넷강국을 만드신
大韓民國 제15대 국민의정부 김대중大統領님이 탄생 하신 것이다!
임기 시작부터 국민의정부는,
50년집권 동안 부정부패와 각종 비리로 얼룩져 오다가 결국 IMF(국제 통화기금)로부터
구제금융을 받게 되어,
전 국민들께서 분노하고 허탈해 하시는 총체적 국가위기로 치닫게 만들어 놓은 한나라당의
'아니면 말고'와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오로지 발목잡기식의 정치도전을 받게 된다.
하지만 30년 전 처음 대통령후보 시절 내놓으셨던,
반세기분단고착 남-북 문제의 한반도 평화통일 정착에 전심전력을 쏟으신다.
6월 16일, 現大 정주영 명예회장님이 5백마리의 소 떼를 몰고
배달민족의 50년 원한의 군사분계38선을 통과해 북한을 방문한데 이어
10월에는 일본이 대중문화 개방을 선언하고
11월 18일에는 온 국민들께서 그리도 가보고 싶어 하시던 금강산을 향한 관광선이
뱃고동소리 요란하게 첫 출항을 하게 된다.
반세기만에 명산중의 명산, 금강산도 울어버린 '이산가족들의 가슴에 맺히고 쌓인
한'을 풀고자 남쪽 이산가족 몇천 명에 이어
여생이 얼마 남지 않으신 461분께서 동해선 도로를 통해
천추의 눈물과 원망이 서리고 서린 군사분계의 38선을 넘어 가 금강산 온정각에서
북쪽 상봉단 99분을 만나기도 하셨다.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고령자들의 급환을 우려해 의료진 6명을 2대의 구급차에 태워
상봉단과 함께 방북하도록 세심한 배려도 했다.
금강산 관광이 이루어지던 해 6월 15일에 서해에서 남-북 교전이 일어났지만
이에 결코 굴하지 않으시고 남-북 평화협상을 이룩하여 나아 가신다.
2000년 4월, 국회의원선거에 이어
6.15일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 정상이 만나 '남-북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는
大韓民國 5千年의 歷史에서 무궁찬란히 경사스런 날이었다.^^*
이어 9월에는 동북아시대의 중심국가건설의 연결선,
유럽대륙을 향하여 웅장하게 뻗어 나아 갈 철의 실크로드 시발점
경의선 철도연결기공식과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열렸다.
그에 힘입어 9월에 열렸던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남-북한 선수단이 동시 입장을 함으로써
남-북은 결코 하나라는 것을 우리 7천만겨레 한민족에게 알려 드리고
전 세계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기쁨의 축하를 성대히 받으셨다.
이해 9월의 UN총회연설과 ASEM회의 석상에서 각국 정상들로부터 받으신 인권적 환대는
대한민국 국민들께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시는 6백만 동포분들에게 까지
한국민으로서의 가슴 뿌듯한 자부심과 긍지를 대신 심어주시는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자리였다!
전임 대통령 몇 분들로서는 언감생심(焉敢生心),
상상조차도 못하던 가슴 뿌듯한 광경이 연출되었던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메달.
10월에 실시한 '국민기초생활 보장제도' 시행과,
온 국민들께서 기뻐하시며 축하해 주셨던 12월 10일의 '노벨 평화상수상'은
우리 민족으로서 참으로 자랑스럽고 매우 기쁜 경사중의 경사였다!!! ^^*
세계 각국의 전 현직 정상들과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속속 도착했고
성명이 실시간으로 발표되었다.
3선개헌의 독재자 박정희유신의 본당이라 자처했던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도 전화를 걸어와
"나라에 오랫동안 眞力하신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고 진심어린 축하를 해 주셨다. ^^*
그런데도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국내 친일 수구언론들과
머리 쪽수 우위로 간신히 버텨 존재하는 한나라당이었다.
그들은, 희망의 나라 대한민국을 국제적으로 망신시킨 추악한 일을 저지르고 만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 여성특별위원회 현판식(1998.04.16).
2001년 1월의 '여성부 신설'은 취임사에서 약속하셨던 여성의 권익보장과
능력개발을 위한 정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국가 인권위원회 법을 공포하고 건군 이후 최초 여성장군 탄생,
여성을 일선 경찰서장으로 발령하는 등 그동안 차별을 받아왔던 여성들이
이 나라의 보수적 사회에 자신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탄탄대로의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외국의 전문 경제평론가들 조차 한국이 외환위기에서 벗어나려면
10년은 족히 걸릴 것이라고 평가했던 IMF 구제금융자금(195억불)을 만2년도 채 안되어
전액상환하여 전 세계의 경제인들을 또 한번 깜짝 놀라게하셨다.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는 대한민국의 뛰어나신 통치자이시자 CEO이셨다.
그 분께서는 자랑스럽게도 'DJ브랜드'를 갖고 계셨다.
그 막역하신 힘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유치와 IMF극복,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신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 분께서는 이러한 네임밸류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보행마저 매우 불편하신 노구를 이끌고 몸소 발로 뛰시면서 5년 임기내내
한국 경제의 회생의 부활을 이루어 내시려 세계적 경제인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기도 하시고
한반도 평화통일정착의 단초가 될 햇볕정책을 세일즈 하시고 다니셨다.
2002년은 임기 말을 앞두고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발전에 이어
한국의 역사상 가장 공명한 지방선거와
2002년 12월19일의 共明正大한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원만히 치뤄 대한민국에,
자유, 평화, 민주주의에 근거적 이념성향을 둔
새천년민주당에 합법적으로 정권을 이양하신 지극히 평화로운 한 해였다.
거기에 전 세계인들의 페어플레이 축제인 월드컵4강 신화와 남-북이 하나된 부산 아시안게임,
부산 아시아·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 개최는
김대중대통령님께서 대한민국의 CEO로서의 막강한 직분을 충실히 마무리 하시는
명쾌한 쾌거였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솔직하신 감사와 함께 그 모든 영광을 전 국민들께 돌리셨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인동초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는 大韓民國의 富國强兵을 위하여
그 님 특유의 탁월하신 能力으로 막역한 CEO 역할을 묵묵히 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 누구도 가히 짐작키 어려울 불철주야의 盡力하심으로...
桐千年老恒藏曲 梅生寒不賣香.
☞가기. 김대중 대통령 평화통일 열차.http://cafe.daum.net/DaeJungKim/
*^^다이애나, 문정왕후 올림^^*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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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 내용수정 보완하니까 훨씬 더 좋습니다, 애휴 정말로 다시하려니 열불도 뻗치고
영상관 사이트개편으로 사진이 뜨지않기에 다시 수정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