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기문 행사, 반기문 브랜드가치의 명성마저 추락시켰다.

[한마연]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를

필자가 2007년~2013년까지 7년간 본부장을 역임하며,

1만3천여명이 참가한 전국 최고의 메이저급 대회로 성장시켜 놓았다.

그런데

후임자는 2년 동안,

필자가 쌓아 놓은 성과와 명성을 폄하하고,

홈페이지에 기록돼 있던 역대 성과들과 필자의 흔적을 의도적으로 삭제한 후,

자신이

성공시킨 대회처럼 홍보에 열중하더니,

불과 2년 만에 3천여명이 참가한 평범한 대회로 추락시킨 것도 모자라

‘보조금 부당지출’ 의혹과 ‘특혜논란’으로 음성을 대표하는 '반기문' 브랜드가치의 명성마저 추락시키고 있다.

필자가

쌓아 놓은 명성을

자신이 쌓은 것처럼 만들어 가고자 했다면,

필자보다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하여 필자가 쌓았던 명성을 지켜 나갔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