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북면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12월6일 대구에서 출발하여 남해 터미널에 도착하여
새로운 바래길을 처음부터 걷기시작 하였습니다.
다른 길보다 안내표시가 너무나 잘 설치되어 걷기가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처음 사용해본 앱은 신기할 정도로 아주 유용하였지요
해파랑길, 지리산 둘레길, 외씨버선길을 거처 지난 여름
바래길 일부구간을 걷다가 이제 다시 시작하였으니 필히 전구간 완보토록 하고
평화롭고 맑고 청명한 남해의 좋은기운을 듬뿍 받도록 하겠습니다.
길 조성에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걷는 중에도 항상 고마움을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아효. 해파랑길이 지나는 경주에서 오셨군요. 아름다운 남해바래길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