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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멀리 떨어진 곳(기행문) 도봉산 여성봉의 겨울
아르떼 추천 0 조회 39 13.12.22 12: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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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3 04:06

    첫댓글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추계곡만 가 보았는데, 도봉산은 멀리서만 보았는데, 특히 여성봉은 알지도 못했는데
    좋은 설명도 눈에 들어왔답니다. 눈 덜힌 산세의 모습과 여성봉의 신비, 그리고 드럼통 옆의 고양이 사진도
    운치가 있는데 혼자 먹은듯한 양미리와 소주 한병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점점 고상한 작가의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 작성자 13.12.23 10:09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여성봉은 알려지지 않은 숨은 바위에 불과했는데, 1994년부터 민간 출입통제가 풀리면서 경기도가 등산로를 개발하고 이름도 붙인 것으로 압니다. 남성적인 오봉이 150여미터 위에서 여성봉을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도 찰떡 궁합이라면서 요즘은 엄청들 많이 오르는 봉우리입니다.

  • 13.12.23 08:24

    아주 반가운 사진을 보았습니다.
    군대 생활할때 송추 계곡에서 매일같이 훈련하고 주말이면 오봉을 오르던생각이나네요.
    제가 군생활을 송추에서 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3.12.23 10:20

    옛 추억이 깊이 담긴 그곳이군요...자주 올랐던 오봉, 도봉산이 눈에 선하시겠어요...(그 때 여성봉은 알려지지 않았었는지 궁금합니다). 유수암님, 봉명산님... 서울 오시면 옛 추억을 살려 저와 함께 오봉 여성봉으로 오르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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