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색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벗들의 즐겁게 웃는 소리도 듣고 고마운 선생님도 만나러 인사동으로 발을 옮깁니다 오늘은 내가 그렸던 망친 그림을 가지고 리폼하는 시간 망친그림이라 하기엔 아깝지만 여기저기 각도를 맞춰서 잘라내면 아주 멋진 카드가 완성됩니다 거기에 반짝이풀로 꾸미고 스티커도 붙여서 크리스마스 카드로 재탄생합니다 그림을 많이 그린 벗들의 그림에서 멋진카드가 많이 생겨나자 부러움와 시기심을 동시에 온 몸으로 받았답니다 카드를 만들어서 우리 사랑하는 애란선생님께도 드리는 시간 반강제성일지라도 즐겁게 고맙게 예쁘게 정성드려 선생님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정성가득한 크리스마스카드 예뻐요 ^-^
1년동안 신나게 그림 그린 우리 반 모두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쌤 행복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