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2시간 지나서 운동해야
식사 후에는 많은 피가 위로 모여 든다. 이 동안에는 휴식을 취하여 위가 하는 일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식사 후 바로 운동을 하면 위에 모인 피가 운동 근육으로 빠져나간다.
식사 후 30분 정도 지나야 위가 휴식을 취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른 소화기관은 일을 한다.
운동 시작하기 바로 전에는 물만 마신다. 포도당이나 다른 성분이 있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나의 경험으로는 운동 전에 사과즙, 당근즙을 마시고 Deadlift 를 하고 나서 소변을 보니 완전히 소변색이 붉은 색으로 나와 놀랜 적이 있다. 즉 신장 기능이 장애를 받은 것이다. 강한 운동을 하면 신장의 기능이 저하 된다. 이 때 물 이외 것을 마시면 걸러 내지 못하고 통과 하기 때문에 신장을 망가뜨릴 위험이 있다.
운동 후 2시간 정도에서 운동을 하면 혈중 포도당이 고갈 되지 않고 근육을 강하게 훈련을 할 수가 있다.
체지방을 빼려면 물만 많이 마시고 식전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혈중 포도당이 쉬이 고갈되고 바로 지방연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육은 불어나지 않고 지나치면 애써 만든 근육이 감소할 수 있다.
2019. 9. 6.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