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는
영양 보충에서 해결되며, 영양으로 질병이 예방될 수 있다.
급성 병리 이외, 모든 병리는
약물이 아닌 영양으로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
치유의 성공은 소화능력이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이다.
인체는 물을 끓여서 움직이는 기관차에 비유할 수 있다.
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발화가 있어야 하는데 인체도 마찬가지로 열이 있어야 소화를 제대로 할 수 있다.
체온의 유지는 소화의 중요한 요소이다.
생명반응은 37도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화학반응으로,
증기 기관차의 연료 연소보다 낮은 온도에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효소가 필요하다.
효소의 활성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한 이유이다.
효소활성은 소화반응 이외의 모든 세포 화학반응에 관여한다.
이것은 약물이 해결할 수 없다.
소화를 위한 체온 유지
발효음식
효소활성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이란,
무엇을 먹을지보다 우선적으로 소화가 잘 되기 위한 상태를 고민해야 한다.
소화를 위한 요소가 열이며, 음식물의 발효 과정이다.
체온을 올리거나,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돕거나, 열을 가한 음식을 먹거나,
발효를 통한 음식을 먹는 것이다.
마른 통나무보다 한번의 열처리 과정을 거친 숯이 연소하는데 훨씬 용이하다.
어미새가 한번 소화시킨 음식을 토해내 새끼새에게 먹이듯
미생물 또는 효소 처리과정을 거치면 소화가 용이해진다.
열을 이용하는 방법도 다양하며, 발효하는 과정도 다양하다.
열 에너지의 차이에 달라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다.
그것은 운기와 오행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다.
소박하게, 전체를 먹는 통식이
음식의 맛과 기운을 느껴야
식이는
소박하게, 재료를 전체로 먹는 통식이를 반드시 시행한다.
소화기능이 차츰 돌아와 활성화 되면, 점점 화식을 줄이고 살아있는 채소, 과일을 섭취한다.
발효음식은 최고의 음식이다.
조리의 과정을 최소화하여 식사차림이 쉽고, 입에는 다소 껄끄러움을 즐겨야한다.
음식의 맛과 기운을 음미하면 저절로 익숙해지고
자신에게 맞는 식단과 식사습관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