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번 겨울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언제 현덕사템풀다녀가셨군요참말로조용하고맑고 고요한 곳이지요
아침이면 새소리바람부는 날이면대웅전 처마끝에매달린 땡땡 소리로산사를 잠에서 깨워주던 풍경소리가 그립습니다큰스님 잔잔한 음성으로아침마다 한마디씩 해주시던 한토막의 법문귀전에 맴도는데한다름에 달려갈수 없으니아쉬움만 가득 하답니다
첫댓글 이번 겨울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언제 현덕사
템풀다녀가셨군요
참말로조용하고
맑고 고요한 곳이지요
아침이면 새소리
바람부는 날이면
대웅전 처마끝에
매달린 땡땡 소리로
산사를 잠에서 깨워주던 풍경소리가 그립습니다
큰스님 잔잔한 음성으로
아침마다 한마디씩 해주시던 한토막의 법문
귀전에 맴도는데
한다름에 달려갈수 없으니
아쉬움만 가득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