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전... 안동에서 라이브 카페 '섬'을 운영했던 보헤미안 형님과
안동에 갔다 오는길에 우리 나라 목조 건물중 가장 오래된 봉정사 극락전....국보 15호
이 곡은 스페인의 바스크 지역 민속음악으로 바스크 언어를 사용하여 부릅니다.
스페인은 크게 4지역으로 나누는데, 카스티아,안달루시아, 갈루비아, 바르셀로나
그리고 민족이 완전히 다른 바스크 입니다. 언어도 스페인어(카스틸어)가 아니고 바스크
전통 언어를 쓰도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곡을 부르는 부부 듀엣 입니다.
스페인 바스크 출신의 쪼아민 아스똘라와 아마이아 슈부리아
(Txomin Artola & Amaia Zubiria)
부부의 아름다운 하모니... 포크송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Ene izar maitia,
ene charmagarria;
ichilik zur´ikhustera,
jiten nitzauzu leihora.
Koblatzen dudalarik,
zaude lo´kharturik;
gauask´ametsa bezala,
ene khantua zauzula.
원 가사는 스페인 바스크 지역 바스크 언어인데,,
용케도 아래 처럼 스페인어가 있어서 해석을 해봤습니다.
¡Oh! estrella querida, encantadora mía
en silencio suelo venir a verte a la ventana.
Mientras te hago versos estás dormida
siento mi canción para ti como un sueño en la noche.
오 ! 나의 아름다운 내 사랑스런 별들이
그대가 잠들어있는동안
창밖으로 다가와 말없이 조용히 바라 보며
이 밤 행운을 실어 그대를 위해 조용히 노래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