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산 순면 100% 30수(얇은 것) 흰색 티셔츠를 두 벌씩 드리겠습니다.
감안하여 짐을 꾸리시기 바랍니다.
원치 않으시면 안 받으셔도 됩니다. 선물이니까.
왼쪽 가슴에 SOCIAL WORKER라고 쓰여 있습니다.
2. 보조가방은 가급적 배낭이 아니길 바랍니다.
손으로 들 수 있는 것이면 좋겠지요.
* 캐리어도 (너무 크지 않다면) 허용합니다. 다만, 캐리어를 가져오면 캐리어와 배낭까지 모두 들고 숙소에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숙소가 좁아지고 어수선한 폐단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
3. 버스가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버스에 여유 공간이 많으니 짐을 많이 가져와도 됩니다.
그러나 버스는 7월 1일 다산수련원에서부터 7월 19일 서울장애인복지관까지만 운행합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짐을 모두 내려야 합니다.
복지관에서 자고 아침에 이화여대복지관까지 그 짐을 다 들고 가야 합니다.
이화여대복지관에서는 점심 먹고 해산합니다. (짐이 있음을 고려하여 일단 귀가)
다만, 서울장애인복지관에서 혹은 그 이전에 철암에서 짐 일부를 택배로 보내 놓으면 괜찮겠지요.
첫댓글 작은 배낭을 챙겼었는데, 손으로 들 수 있는 가방으로 바꿨어요. 고맙습니다^^
자전거, 괜찮지요? 선생님... 서울에서 잠시 내려야겠네요.
기사님 섭외할 때 이미 확인했습니다. 자전거 3대 실을 수 있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