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생 목사 초청 전도집회 스케치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
끝없이 높고 푸른 하늘과 영롱한 무지개, 해와 달과 별들의 정다운 속삭임과 계절마다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산천초목의 조화속에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오묘하신 솜씨와 따스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죄와 허물을 먹고 마시며 칠흑같이 어두운 죽음의 계곡으로 달려가던 무지한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 친 자녀로 불러주시고 그의 영원한 생명과 기이한 빛의 세계로 인도하셔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그 측량할 수 없는 은혜와 능력의 깊이에 찬양과 감사가 넘칩니다.하나님이 없다고 하던 무명의 스님을 그 어둠의 세계에서 이끌어내셔서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복음의 증인으로 변화시키신 하나님의 전능하시고 무궁한 사랑을 몸소 체험한 주인공인 서재생 목사(서울대현교회 담임) 초청 전도 집회가 2010년 10월 15일(금)부터 10월 17일(주일)까지 “예수만 바라보자)는 주제 아래 넘치는 감동과 벅찬 기쁨 가운데 있었습니다. 어떻게 스님이 목사님이 되어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지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살펴 봅시다.
첫째 날 10월 15일(금) 저녁: 너는 내 것이라”(사 43:1~3)
복음은 들음으로 하나님이 부르셔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며 그 부르심의 과정에는 하나님의 말씀 전파와 전도지 배부, 중보기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승려 생활 중에 불치병(장 종양)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담당 간호원의 끈질긴 전도와 중보 기도를 통하여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고 신유 은사를 받은 권사님의 기도로 치료받은 후 세상에 안주하려는 이방종교에서 하나님은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며 이 큰 은혜를 갚는 길은 믿지 않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니 우리 모두 전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10월 16일(토) 새벽: “왜 스님이 목사가 되었나?” (잠 16:9)
초등학교 시절 교사의 실수로 받은 상처와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통하여 인간의 죽음에 대하여 고민하다가 가출하여 고아처럼 지내고 다시 집에 돌아와 몇 번의 자살 시도를 거듭하며 방황하던 중 고교 졸업 후 입산하여 승려가 되었고, 그렇게 일생을 스님으로 살고자 생각했으나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불치병 장 종양으로 고생하던 중 간호원의 전도로 마음이 열리고 현신애 권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병이 완치 된 후 권사님과 목사님의 권유로 불교권 전도를 위해 신학교에 입학했고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승리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10월 16일(토) 저녁: “여호와의 낯을 피하는 자” (욘 1:1~3)
죄악의 도성 니느웨를 쳐서 예언하라는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다시스로 가던 요나가 거센 풍랑을 만나 그 배의 모든 사람들이 고생하다가 그를 바다에 던지매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그 뱃속에서 사흘을 연단시키신 후 다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것 같이, 여호와의 낯을 피하는 자에게 모진 시련이 따르지만 그 시련을 통해 고쳐서 사용 하십니다. 불치병이 치료된 후 신학교에 들어가서 시작된 사역자의 길이 너무 고달프고 견딜 수 없어 다시 불교의 스님으로 돌아간 후 군에 입대하여 지내던 중 큰 교통사고로 장이 파열되어 삶의 소망이 끊어지고 생사의 기로에 서서 고통 하다가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참회와 서원기도를 드렸을 때 고쳐주셨고, 다시 주님께 돌아와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불순종의 자녀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쓰시는 인내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순종하는 자녀가 됩시다.
10월 17일(주일) 저녁: “예수님과 부처님 이름 속 권위, 무엇이 다른가?”(요 3:16)
불교는 인도의 무사 계급이던 석가모니가 계급타파 사상으로 만든 종교이며 현실 도피, 존재 부인의 염세사상으로 고통의 문제를 해결 받고 부처가 되는 것이며, 석가모니가 죽은 뒤 50년 후에 부처를 만들어 숭배하기 시작했고, 석가모니의 10가지 이름 중 어느 것에도 권세나 권위가 없는데 반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분이며 죄를 사하시는 권위, 치료사의 권위, 중보자의 권위,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므로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그 이름을 힘입어 질병과 우환을 물리치고 예비하신 축복을 받아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됩시다.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한번 자녀로 선택해 주신 자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기다리시며 단련하셔서 충성된 일꾼으로 만드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다함이 없는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그 무궁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를 땅끝까지 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
2010년11월1일
편집부 정혜경 권사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