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거의 일년전인 2012년 9월에 본 카페에 올렸던 글이다.
http://cafe.daum.net/jp-history/AzTi/1
며칠전, 신부용 교수님의 Kaist 한글공학연구소로부터
발표회의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일년이 지난 일이지만
필자로서는 뜻깊은 발표이니만큼,
당시의 발표회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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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0일, 신부용 교수님의 <한글세계화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의
<한글기반 문자입력>의 3년차 발표회가, 우면동의 KT 중앙연구소에서 있었다.
발표회의 서두에 필자의 주제를 30분에 걸쳐 발표를 하였다.
역사에 증명되는 한도 내에서 말하자면, 한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문화국의 지위를 약 800년을 지속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에 일본과 서구는 문명국으로 부상하고,
한국은 이 무렵부터 쇠락하기 시작하였으며,
한류의 종착점은 우리의 저작 인쇄문화에 있고, 또 한글세계화에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내용은 앞으로 다양한 방향의 접근과 연구에 의하여 증명될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곽 경, 한글세계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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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앙연구소장의 축사
신부용 교수는 자신의 발표에 앞서 필자의 글을 먼저 발표하도록 배려해 주셨다.
신부용 교수님의 주제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