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Z.E.’ 전기차 시대를 열다!
요즘 환경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서 그런지
자동차도 친환경 자동차가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죠
같은 모델이라도 탄소배출량이 적은 차를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자동차 메이커들은 계속해서
탄소배출이 적거나, 아예 없는 모델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죠
그런 영향을 받아서 인지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탄소배출이 전혀 없다는 점과 고유가시대의 경제적인 장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하네요...
반면에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충전시설과 관련 인프라,
충분하다기엔 좀 모자란듯한 주행거리, 그리고 무엇보다
구입 가격비용이 좀 높다는 점등이 전기차 확산의 걸림돌인 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곧 전기차가 시판 될 예정인데요
가장 먼저 나올 브랜드는 얼마전 부산모터쇼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이라네요~
Z.E는 Zero Emission의 약자로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진정한 친환경 차량입니다.
1600cc 가솔린 자동차가 184g/km의 CO2를 배출해 내는 것과는 반대로
르노삼성 SM3 Z.E는 전기만을 사용하여 배출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감속/내리막길 주행시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회생제동기능이 적용되어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한다네요~
르노삼성 SM3 Z.E.의 배터리 위치는 트렁크내에 있고요,
르노삼성 SM3 Z.E.의 모터출력은 70kW, 최대토크 226Nm, 최고속도 135km/h 이구요.
1회 충전거리는 평균 176.2.km인데요, 고속도로에서는 168.5km이 나오는 반면,
도심에서는 182.6km까지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운전에서
아주 유용할 것 같네요~
르노삼성 SM3 Z.E의 경제성도 한번 살펴볼까요?
SM3 Z.E와 내연기관 동급모델과의 유지비용 경제성 비교 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