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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감독의 한국 베트남 한류 문화교류회
 
 
 
카페 게시글
김영한 감독 영화관 스크랩 한국영화, 천만명 신드롬에 흥행과 인기배우 재미위주로 무너진다.
영화감독 추천 1 조회 21 14.07.14 06: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영화에 한국영화가 사라졌다.

언제부터인가 허리?드의 불록버스터 대작위주로 방향을 잡은 한국영화는 촬영기법이나 제작방식 까지; 허리우드 식으로 바뀌었다.

한국영화는 최고의 배우 최고의 인기배우 최고의 감독과 초대작을 선호한다.

최고의 흥행을 목표로 제작된 영화에는 영화의 생명이없다.

참된 영화예술인의 의식과 예술정신이 결여되어있다.

천만명 신드롬,

지금의 한국영화는 천만명 목표달성 이라는 혹을 달고 오로지 흥행의늪에 빠져버렸다.

빈곤했던 60-70년대의 예술성과 창작성이 결여되고 진짜 영화예술인이 되기를 스스로 포기한것같다.

지금 영화인을 자처하는 이들은 예술인의 길을 포기하고 오로지 장사꾼이되어 흥행몰이꾼의 하수인이 되었나?

한국호주문화교류신문 [호주시드니 특파원] 김영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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