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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앵커리지의 행복한 하루
 
 
 
카페 게시글
† 앵커리지 다두는 지금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다두 추천 0 조회 134 10.07.02 03: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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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2 16:24

    첫댓글 요즘은 바보가 되고 싶다.라고 하신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이 자주 머리를 때립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조용히 뒤돌아 보지만 남을 비판, 비난 하지 않고 산다는 것도 그리 쉽지는 않네요.
    내가 옳고 너는 그르다고 비판하는 삶이 아니라 서로 감싸주고 사랑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7.03 08:33

    사노라면 그러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의식하며 차차 줄여나가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10.07.02 18:43

    "혀를 절제하는 이는 갈등 없이 살고 뜬소문을 싫어하는 이는 잘못을 덜 저지르리라." 집회서 19장 6절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남을 비판하게에 앞서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고 바라시는지 알아야겠습니다. 비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죄를 짖는 것이지요! "이웃을 을러대기 전에 그에게 물어보아라.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율법에 맡겨라."19장 17절의 말씀대로 비판을 삼가고 하느님께 맡겨 보시는 것도 마음에 평화를 가져 온답니다 , 사랑합니다^^*

  • 작성자 10.07.03 08:34

    성서100주간의 효력이 발휘되는군요.
    좋아요! ㅎㅎ

  • 10.07.03 01:27

    다른이를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 상식이고 신자로서의 원칙이다. 라는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작성자 10.07.03 08:36

    핵심을 찾으셨네요.^^
    내가 가진 상식과 원칙이 대부분 나 자신의 관점인 경우가 많답니다.

  • 10.07.03 02:43

    사 람 들 이 행 하 는 행 동 그 것 이 무 엇 이 든 ( 사 랑 을 베 푸 는 행 동 자 선 효 도 봉 사 를 포 함 한 )
    모 든 행 동 은 궁 극 적 으 로 자 신 을 위 하 고 편 하 고 자 기 의 기 쁨 이 되 고 자
    하 는 행 동 이 아 닐 까 요 ?
    남 을 위 해 봉 사 한 다 는 명 목 아 래 조 금 은 (?) 위 세 를 부 려 도 된 다 는 생 각 은 참 으 로 잘 못 된
    발 상 이 라 고 생 각 합 니 다 .
    남 의 의 견 에 귀 기 울 이 고 성 숙 한 인 간 으 로 하 느 님 이 원 하 시 는 우 리 들 로 거 듭 났 으 면
    좋 겠 읍 니 다 .

  • 작성자 10.07.03 08:38

    그런 모습 조차도 그러고 싶으려니~~하는 거지요.^^

  • 10.07.03 19:23

    제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말씀과 함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적어도 남 흉보는 일은 하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만, 마음에 욕심이 가득하니 또 세속적 삶에 무게를 두게 됩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 저와 같은 불쌍한 인간을 위해 구원자로 오셨음에 위로가 됩니다. 주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온갖 악에서 구하소서!~

  • 작성자 10.07.03 23:28

    오랫만이지요?
    여전히 바쁘신가봅니다.
    건강 챙기시옵소서.

  • 10.07.04 04:56

    그져, ㅠ.ㅠ;; 문득!! ' - ' 쌓이는 일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10.07.04 15:46

    ㅎㅎ 분발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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