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회의장 앞 선전전 _ 2016-11-14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본회의 첫 날 시의회 대회의장 앞에서 선전전 진행.
이날 울산시민연대는 행정사무감사 4대 의제를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민연대가 제안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4대 의제
1. 지진
- 공공시설물 및 석유정제시설 내진설계 문제
- 석유화학시설 노후화 문제 : 화학물질안전관리조례
- 석유비축기지 인근 지하수 난개발 문제
- 경주지진으로 인한 울산소재 학교 피해
- 단층대에 위치한 지진 피해학교
- 지진 후 석면노출 학교
- 울산시, 단층대 인근에 지진 이재민 수용시설 지정 우려
2. 방사능 방재
- 활성단층 위에 지어지는 신고리 핵발전소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 전국 꼴찌, 신재생에너지 발전 보급량
- 지자체 수준에서 실행할 수 있는 핵발전소 사고 대책 추진해야
3. 미세먼지
- 울산 초미세먼지 측정망 비율 하위
- 발전단위당 대기오염물질 배출많은 동서화력 유류발전, 배출저감장치도 설치하지 않아
- 친환경자동차 구매지원 중심의 대기환경정책 바꿔야
: 울산시 자체의 강화된 대기오염 경보체제 등.
4. 수해
- 유곡천 문제. 왜 지난 시의회 지적에도 불구 개선되지 않았는가
- 우수저류지 생략한 여천천 생태하천사업. 동일 사례 확인 필요
- 하수관거 유지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점검 필요
(울산시민연대의 '시민이 우선이다' 행감 의제 제안 자료 전체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2016 행감-시민안전이 우선이다.hwp
울산시청 앞 100만 서명 _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