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스크류 프로펠러
\n\n외륜과 달리 스크류 프로펠러는 완전히 물에 잠기며, 적의 공격에 대체로 안전합니다. 그러나, 흘수를 늘리게 되며 그로인해 도선사는 얕은 물에 대한 지혜를 가져야합니다. 이 기술은 외륜의 그 어떤 방식(선미나 선측장착)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같은 엔진크기일 경우 훨씬 빠른 속도로 항해가 가능합니다. \n\n역사적으로 스크류 프로펠라는 높은곳으로 물을 옮기는 고대 방법인,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양수기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추진력에 대한 스크류의 잠재력은 일찍부터 알려져있지만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스크류 프로펠러는 증기력이 필요하였고 모양도 좀더 개선되어 두개를 장착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외륜을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공학자 Francis Pettit Smith(1808-1874)는 우연히 작은 프로펠러가 큰 프로펠러보다 효율적인걸 발견하였습니다. 여러 실험을 하던중 스크류 프로펠러중 하나가 부러졌는데 서서히 멈추지 않고 오히려 선박이 속도가 났습니다.
18.증기기관차
\n\n고정된 증기기관은 로프나 사슬을 써서 길을따라 짐을 끄는데 쓸수있지만, 기차와 함께 움직이는 증기기관은 훨씬 편리합니다. 협퀘선로와 철도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었으나 움직이는 증기기관의 적용은 혁명입니다. 광산, 항구, 도시들을 연결한 철도들은 세상을 작게 만들뿐아니라 사업가들에게는 교역에 비할수없는 기회를 주었으며, 세계 최초 철도승객인 지역중요정치인의 죽임이라는 결과에 불구하고도 증기기관은 공공서비스에 대해 설명할때 시대의 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1830년에 리퍼풀에서 맨체스터가지의 철도 개통축하연이 열렸습니다. 리버풀 의회의 멤버인 William Huskisson은 기차가 고속으로 다가오자 안절부절하다 떨어졌습니다. 그는 다리가 잘려나갔고 불행하게도 몇분후 쇼크와 과다출혈로 죽었습니다. 이 죽음에도 불구하고 이 리버풀&맨체스터 철도는 공학적업적과 재정적성공을 이룩하고, 철도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19. 증기추진함
\n\n증기기관은 발달로 인해 좀더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었으며 이제 선박에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문제는 엔진의 연료인 석탄광산의 위치, 항행거리의 제한 그리고 아직도 돛대와 돛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순풍인 경우 석탄을 피우는것보단 돛을 이용하는게 실용적입니다.\n\n역사적으로, 범선에서 증기선으로의 전환은 천천히 오랜기간 이루어졌습니다. 석탄공급항망의 필요성이외에도 증기추진선의 발달은 엔진실패, 선박침몰, 관료주의, 잘못된초기시도등 많은시도를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공식적인 천재들중 하나인 Jouffroy d’Abbans (1751-1832)은 1783년에 그의 외륜선, Pyroscaphe호를 Saône에서 15분간 항해하였으나 프랑스 과학학회는 정치적이유로 그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D` Abbansd 은 불명예스럽고 억울하고 빈곤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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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질러보겠습니다 ㅎㅎ 고칠것이라던지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여
첫댓글 수고하셨구요. 인명이나 지명 같은것은 제가 옮길때 한글로 바꾸어서 적용 하구요. 읽어보면서 어색한 조사부분만 재수정해서 적용하고 있고..그외는 전 건들이지 않습니다.'ㅇ'; 그리고 계속 번역 부탁!=ㅇ=
Pyroscaphe 이건 steamship 을 나타내는 불어라서 그냥 증기함으로 표현했습니다.
중간에 증기엔진을 증기기관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Pyroscaphe는 증기함의 불어표현은 맞으나 본문상엔 그 시초인 D` Abbansd 의 증기선배이름을 나타나는 것 같기에 그냥 Pyroscaphe호라 한것입니다만.... 최초로 증기기관으로 항행한 배가 Pyroscaphe이고 그에따라 증기선을 나타내는 대명사가 된거라 알고 있습니다 그냥 여기엔 발음대로 배이름으로 바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불어발음은 전혀 모르기에 ㅎㅎ
피로샤프호로 다시 정정할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