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짙게 물들일 ‘제18회 장애인 영화제’ 개봉 박두~

[한국농아방송]

https://youtu.be/SyPc1HnEDls

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이은영입니다.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렸을 ‘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마음으로 하나되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PDFF)’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농아인협회 주최로

4일동안 롯데시네마 합정3관에서 열리는데요,

대중적인 작품부터 칸영화제 초청작, 애니메이션, 극영화, 타큐멘터리 등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르의 흥행 및 기대작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개막작 <유쾌한 코널리 선생님>를 필두로 경쟁부문인 ‘PDFF 경선’과

장애인 참여작품 부문인 ‘장애인 미디어운동’, ‘국내초청’ 등 총 6개부문 3

5편의 작품들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청각장애 소재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 등 관객이 기다려온

작품들뿐만 아니라 칸 영화제 초청작 <아리>, 청각장애 전쟁이야기 <unmute) 등

최은영 프로그래머의 추천작까지 우수한 작품들로 리스트 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개막식에는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인 탤런트 온주완 진세연이 참석, 영화제 홍보에

열정을 쏟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단풍이 짙게 물드는 10월, 이번 장애인 영화제를 통해

따뜻한 감성에 짙게 물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포마님]

안녕하세요? 수어를 배우면서 선생님 뉴스 자주 보고 있어요.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영화 정보도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꼭 보고 올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김포마님]

덕분에 어제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도 잘 보고 왔어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