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pm까지 4Gate앞으로 집합하라는 문자를 받고 늦지 않으려고 시간 맞춰 갔는데 되는대로 각개전투!!!
도때기시장같은 지하주차장에서 빨리 벗어 나고 싶어 유니폼 받자마자 나왔는데...
넥쿨러라는 것은 어떻게 맬것인지 대략난감하고......허리띠는 또......
바지는 내가 주문한사이즈인데도 작아서 꽉 끼고......
멋진 유니폼을 입고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데...이일을 어찌할꼬.....
그래도 박람회 성공에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던 초심은 읽지 말아야겠습니다.
자원봉사자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바지사이즈 어떤가요?? 정사이즈아닌가요ㅠㅠ 살빼야되나......
흰봉지에 써진대로 주었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는 엉망진창. 써진것보다 엄청 큰것들만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