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6 사순 제1주간 금요일 (새벽미사)
▶ 미사지향
- 연미사: 이윤숙 사비나, 임양길 요아킴, 김준철 베드로, 이형재 아오스팅, 현옥순 루시아
- 생미사: 요안나요양원 발전, 박준학과 심일종 입교를 위하여, 김명숙 마리아, 박성준 모세,
박현진 젬마, 강영엽 안젤라 가정, 김나경 데레사
▶ 말씀요점
에제키엘
“ 내가 정말 기뻐하는 것이 악인의 죽음이겠느냐? 주 하느님의 말이다. 악인이 자기가 걸어온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이 아니겠느냐?(18,23)
시편130
“ 주남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마태오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 짧은 강론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 예물드리는것에 기쁨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보살펴주신 은혜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치는 예물에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형제와 불목하면서 예물을 바치는 것에는 크게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아버지는 자녀간에 화목하게 지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자녀들이 사랑의 관계를 지니고 산다면 그것만큼 기뻐하는 것도 없을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형제, 이웃과 좋은 관계하고 지내십시오.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건강한 날 되십시오!!!( 우장산성당 주임 김석원신부)
▶ 참조
1. 10시미사는 이종화프란치스코신부님께서 하십니다.
2. 사무실에서 미사봉헌 매일 받고 있습니다.
3. 성전과 성체조배실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