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맘님이 구조, 임시보호하고 있는 강아지, 메리를 만나고 왔어요. 여전히 똥꼬발랄합니다. 잘 먹고 잘 노는 거 같아요. ^^
한 번 봤는데 우리(탐탐 & 제제맘)를 알아보는 건지 반겨주더라구요. 오늘은 제제프렌즈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느라 오래 같이 있었는데 메리를 보니 애교가 아주 넘쳐요. 그리고 잠도 잘 자구요. 짖음도 없어요. 딱 한 번 낑, 소리냈는데 그건 우리가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을 때였어요. 자기도 달라는 거였겠죠? ^^ (꾸미맘님이 간식과 물을 챙겨주셨답니다~)
예방접종 후 중성화수술도 시킨다고 합니다. 메리는 여자아이고 4개월령 추정, 몸무게는 현재 약 4kg정도 됩니다.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메리의 매력에 빠지신 분은 비댓 주세요. ^^
첫댓글 방가방가~ 메리야!!^^
와우~~그새 많이 컸네요!
마지막 사진은 너무 쎅쒸~~하네요 ㅋㅋ
사진으로 만나서 반갑네요^^
메리 소식~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똑똑하고~예쁜 메리야!
좋은견주 꼭 만날거야!!건강하렴~~~♡
정말 똑똑하고 애교 만점이에요~
예쁘게 클 것 같아요. :)
메리는 참 사랑 많은 아이죠! 🐕
우리 메리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