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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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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2차 복지순례 지리산 천왕봉에서 내려갑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164 12.07.06 07: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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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6 08:48

    첫댓글 멋진 추억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7.06 13:09

    중산리 탐방지원센터에서 몸풀기 축구하고,
    대익과 화인 따라 율동했습니다.

    시천면 금강산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복성루에서 짜장면과 짬뽕 먹었습니다.

    화인이 내려주고
    이제 강진 다산수련원 갑니다.

    저녁을 동행하는 송종열 선생이 사겠다고 해요.
    괜찮다고 사양해도 꼭 사주고 싶다고,
    받은 만큼 돌려준다고 합니다.

  • 작성자 12.07.06 13:42

    송종열 선생님, 후원금 주고 순천에 내렸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지리산 누리고 바람처럼 사라졌어요...

  • 작성자 12.07.06 13:48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몸풀기 축구. 축구공은 산행하며 마신 토마토 쥬스 병.

  • 작성자 12.07.06 13:53

    지리산에서 종열

  • 작성자 12.07.06 18:30

    김부순 팀장님 사주신 짜장면

  • 12.07.10 15:21

    하하.. 정말 바람처럼 함양에서 운좋게 순례단 버스 타고, 순천에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부산가서 윤보헌 선생과 이우석 선생이 경영하는 애견카페와 소소봄에 들르고, 여수로 향했습니다.
    교육복지사업 실천가로서 5주년 여행 뿌듯한 서막의 여정이었습니다.

  • 12.07.10 15:22

    참, 부산 도착하는 버스에 폰을 두고 내려서, 부산 일정 이후는 좀더 자유로운 여정이었네요.
    근데 지리산에서의 사진들이 아쉽네요. 움,,

  • 12.07.06 14:05

    고마워요 송종열 선생~
    고마워요 문화인 선생~

    꽃대 만세!

  • 작성자 12.07.06 22:02

    다산수련원에 잘 도착해 편히 쉬었습니다.

    밀린 빨래하고, 밀린 글도 쓰고, 밀린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자유시간에 나무 밑에 누워 음악 듣는 사람, 멀리 자전거 타고 갯벌 보고 오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평화로웠습니다.

    저녁에 복지요결 '복지관 사회사업'을 읽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읽었는데, 진도 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몇 줄만 읽어도 이야기 소재가 많고 나눌 이야기가 풍성합니다. 함께 읽기만 하는데도 이어지는 이야기, 떠오르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오늘도 두 시간 복지요결 공부 잘 했습니다.

    일찍 잡니다.
    내일 아침 일찍 다산초당과 백련사 갑니다.
    당목항으로 이동해 생일도 9시 40분 배로 들어갑니다.

  • 12.07.06 22:56

    내일이면 섬활의 본고장 생일도에 들어가는군요. 일기가 좋아야 배가 뜰텐데... 좋으리라 믿습니다.!!

  • 12.07.06 23:17

    날씨가 도와주기를 기도합니다
    비가안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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